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5조 쥬빌리]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3. 읽은 날짜: 2024. 11/17-11/22

4. 총점 (10점 만점): 10

STEP2,3,4.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것 & 책에서 적용할 점

1. p.29 내 삶이라는 정원은 번창했고, 나는 그것이 작은 행동들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결과임을 깨달았다. 새로운 시각과 결심이 에너지를 모아 신비로운 결과를 낸다는 사실을 느꼈다.....단순성을 추구했다. 더 작은 것에 집중했다....명확하게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효과 활동들이 무엇인지 성실히 찾아 나가라. 찾고 나면, 큰 결과를 내는 그 작은 행위를 하는 데 시간을 써라.

>> 내 삶이라는 정원이 번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효과 활동들을 찾아 나가야 겠다. 지금 이 시점에서 찾은 효과 활동 1. 꾸준한 독서 2. 강의 & 복습 3. 앞마당 만들고 늘려 나가기 (한달에 한 개씩) 4. 투자를 병행해 나갈 수 있는 지력과 체력 쌓기

2. p.61 정신수양은 깊이 숙고하는 시간, 매일의 의례를 말한다. 기도처럼 내일 집중하는 행위는 그 태도를 계속 유지시켜주고, 투지에 불을 붙이고, 행운의 브레이크를 만들어 준다.

>> 바쁜 일상 가운데 정신수양의 시간을 반드시 확보하기!!! 아무리 바쁘더라도 아침 30-40분 정도 산책하는 시간을 가진다. 힘들면 아파트 단지내라도 돌자!

3. p.72 행복은 문제 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삶에 있다. 삶은 도전 덕분에 더 가치 있다...도전하는 삶이 쓸모 있는 삶이다. 문제는 언제나 발생하고,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 문제를 두려워 하지 말자. 문제를 외면하지 말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또 노력하자. 그 문제가 끝이 보일 때 나 역시 성장해 있을 것이다.

4. p.58 불가능한 목표가 개인의 성장을 이끈다. 목표와 잠재력은 서로 영향을 주며 커져간다.

>> 나는 나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인생을 살고 싶다. 투자라는 영역에서 나도 모르는 내 안에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발견 되어지고, 발휘 되어지길 소망한다.

5. p.125 정점 상태는 존재의 최적 상태를 말한다.....지친 상태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최상의 상태에서 활동하려면 육체적 힘을 키워야 한다.

>> 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투자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러나 더 나은 미래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나’라는 사람의 self-care가 잘 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먼저,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의 중요성을 안다고 하면서 정작 그 중요한 운동을 하지 않는 건 모순이다. 매일 적어도 30분 걷기를 실행하자. 2024년 11월 26일 월요일부터...

6. p.144 ”나를 채워주는 가치, 못 채우면 내 일부가 죽어버릴 그런 가치는 뭐지?“

p.134 나를 고착시키는 외부적 신념과 발전시키는 신념...

>> 나를 채워주는 가치는 나를 넘어서 너 그리고 우리이다. 나만을 위한 것도 아니고 너만을 위한 것도 아니고 우리를 위한 것이다. 여기에 나 그리고 너가 빠지만 안된다. 그럼에도 나를 고착시키는 외부적 신념은 여전히 나 or 너에만 집중 되어 있으니 여전히 우리로 넘어가지 못하고 원하는 목표치를 이루어도 공허하거나 만족감을 얻을 수 없는 것 같다.

7. p.162 사람들이 죽어가면서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는, 영감을 추구하지 않은 것이다. 행동하고, 꿈을 위해 견디고, 내면의 지혜를 따르지 않은 것이다. 자신에게 부합하는 진정한 삶을 살 기회를 놓치면, 훗날 큰 후회를 하게 된다. 그러니까 내면의 목소리를 묵살하면 후회하게 된다는 말이다.

>>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성취하는 삶은 매력적이지만, 내면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일궈낸 성공은 자신에게 공허함을 안겨줄 것이다. 막상 눈에 보이는 성공을 하더라도, 내면은 공허할 수 있다. 바쁜 와중에도 나의 내면과 소통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물어보자. (산책 시간 확보)

8. p. “극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능력과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훈련을 말한단다. 또한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느끼고 행동하는 것도 의미하지. 이렇게 정신 상태를 유지한다면, 일상에서도 자신을 통제할 수 있게 될 거야.” “극기의 본질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 즉 명료함이다. 매일 목표를 ‘수행하는’ 훈련이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다.

>> 나는 지금 무엇을 가장 원하는가? 내가 투자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 경제적 자유를 얻은 뒤 나는 무엇을 하길 원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무얼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지금은 시간과 재정을 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음에 지치고 답답한 마음에 단순히 경제적 자유를 외치고 있지만, 이것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중 일부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무얼 원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면 목표도 구체적일 수 없고, 매일 목표를 수행해 나갈 동력도 희미해질 것이다. 나는 무얼 간절히 원하는가? 이번 주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 꿈은 영감에서 시작되지만, 하루하루의 시간으로 만들어간다. 효과 시간은 가치 있는 성과를 쌓는 벽돌 같은 것이다.

2. p.76 비극 자체보다 비극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이 인생을 정의한다.

3. p.158 만족감과 개인적 성장은 야망의 결과물이다. 삶의 조건에 좌절하고, 성장 배경이라는 덫에 걸리고, 평범함을 참을 수 없어서 좌절감을 느낀다면, 야망을 가지고 태어난 걸 감사하게 여겨라. 그로 인한 고통은 최고의 삶을 살게 해주는 연료가 된다. 야망으로 인해 당신은 성장하게 될 것이다. 어른이 되면서, 나는 야망을 억누를 게 아니라 거기에 올라가는 법을 배우는 편이 낫다는 걸 깨달았다. 야망은 우리가 가지도록 애써야 하는 종류의 것이 아니다. 오히려 벗어날 수 없는, 무시할 수 없는 어떤 힘이다.

4. p.166 부는 용기와 조심성을 적절히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5. p.268 정신이 확장될수록, 가능성은 커진다....우리가 얻는 것은 우리가 배운 것들과 관계가 있다. 지식이 증가할수록, 선택할 수 있는 것 역시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