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서투기 수업 마지막주와 겹쳐서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웠으나, 역시 실준반 수업을 들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권유디님의 1강 수업은 임보와 임장의 A부터 Z까지 하나 하나 코칭 받는 느낌이었다.
<배운 것들>
- 투자자라면 ‘좋아, 안 좋아’가 아니라 ‘더 좋아, 덜 좋아’이 눈을 가지게 된다.
- 단지를 모두 몰라도 단지 내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네와 단지의 특징을 파악하면 된다.
- 투자는 <저평가+투자금+리스크> 이 삼박자가 모두 맞아야 할 수 있다.
- 분임을 통해서 생활권 구분/생활권 우선순위 + 입지파악을, 단임을 통해 생활권 내 단지의 우선순위 파악을, 매임을 통해 투지기준에 들어오는 우선 순위의 매물을 파악할 수 있음을 배웠다.
<적용할 점>
- 첫 주 과제 입지 분석에 대해 처음엔 부담을 가졌으나, 내가 할 수 있는 ‘우선 순위’에 집중하여 이 지역을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부담없이 하자.
- 지난 서투기 때 단지 임장이 재밌으면서도 어떻게 해야할 지 허둥지둥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이번엔 단지에서 단지로 넘어갈 때 우선순위를 꼭 정하자. 더 좋아? 덜 좋아?의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