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12조 요맹이맘]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윌북

3. 읽은 날짜: 2024.11.20. ~ 11.2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저자 존 소포릭은 척추 교정사로 일하며 평범한 소득을 벌었지만 평생 부를 추구하는 삶을 산 끝에 성공적인 부동산 사업가가 되었다. 부의 상징인 돈은 없으면 불편함을 넘어서 삶을 불안과 공포, 절망 상태로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진짜 부란 ‘경제적 자유’라는 믿음으로, 아들에게 부자가 되기 위한 지혜를 들려주기 위해 「부자의 언어」를 썼다.

 

이 책은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 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지도 같은 책이다.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 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지침서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 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파지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인’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 놓았다. ‘부’ 자체보다 내적 수양, 자기 신뢰, 위기 돌파력, 습관의 힘 등 ‘부의 언어’를 물려주기 위해 쓴 책으로, 한 아빠가 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알려주고 싶었던 지혜로 가득하다.

 

 

STEP2. 책에서 본 것, 기억하고 싶은 문구

1장 매일의 씨앗  
p15‘돈’ 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을 집중할 수 있어. 돈과 시간이 없으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돼.내가 살고 있는 현재가 자본주의 사회라는 점을 상기 한다면 결코 세속적인지 않고 합리적인 말이다.
p17부 라는 보상을 위해 치른 댓가는 분명 가치가 있었다. 그 길에서 인생에 필수적인 것들을 얻었다. 일과 자유, 개인적 성장이 따라왔다. 가장 뜻밖의 열매는 그가 부유한 삶을 일구어온 과정을 영적 여정으로 보게 되었다는 점이다.지금 내가 하루하루 살아가고 았는 이 과정응ㄹ 더 소중히 여기자. 무엇이 본질인지에 대해사도 항상 머리와 가슴에 각인시켜야 한다.
p20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상은 ‘그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 밖에 없어.

불안하다고 안주한다면 그 선택에 대한 댓가는 반드시 시간이 흘러서 치르게 될 것이라는게 자본주의를 더 많이 알아갈수록 더 선명해진다.

지금의 시간이 쌓여서 나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정말 소중히 다루고 활용해야 할 시간이다.

p25인생을 사랑하가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가장 중요한 원료들로만 인생을 채워라. 시간은 우리의 환경을 조성하는 가장 중요한 원료다.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똑같은 시간을 어떻게 채워나가느냐에 따라. 즉 결과를 만드는 시간을 보냈느냐에 따라 어떤 삶을 살게 될지 결정되지 않을까.
p33효과시간이란 성과를 내는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노력의 시간이다.양적으로 성장은 반드시 필요하다. 힘들고 고되지만 넘어야 할 부분이고 견뎌야 할 영역이다.
2장 먹고사는 일  
p42안쓰러운 사람은 흙투성이 정원사가 아니다. 집 앞 발코니에 앉아 완벽한 일이 찾아 오기를 기다리는 깔끔한 정원사다. 그러는 동안 그의 정원은 황폐해질 것이다.퇴근하고 엄마로서 다시 출근. 너무너무 힘들어 쉬고 싶고 졸림에도 불구하고 맨토님, 튜터님들의 칼럼을 읽고, 임보를 쓰며, 비행기를 타고 주말 임장을 나가는 일 모두 씨를 뿌리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
p47나는 경제적 안정이 신념, 결과에 대한 확신, 영향력을 작동시키는 내면의 힘에 있음을 배웠다. 가장 바라는 일에 생각을 집중하는 걸 배운 그날 이후 경제적 안정이 저절로 따라왔다.내가 열망하는 마음이 크고, 그 목적이 정확하고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웠다면 그리고 행동하고 있다면 경제적 안정을 내 곁에 있을 것이다.
p52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어떤 것을 희생시켜서 어떤 결과를 얻을 지는 나의 선택이다.
3장 부의 정원  
p69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수많은 일을 해야 한단다. 하지만 너는 일을 하면서 선택을 할 수 있어. 그러니까 고생한 날들이 아까워서 화를 낼 수도 있고, 숙련된 정원사의 태도로 일할 수 도 있지.어떤 태도로 삶을 살 것인가? 결정을 했다면 그에 따른 비용은 지불해야 한다.
p70고통은 문제 그 자체보다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그것이 고통의 여지를 만들지.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단다.이렇게 도전이 많은 삶을 살아왔던 적이 있었던가? 힘들지만 행복하다. 조금 더 젊은 나이에 알았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이제라도 알게 돼서 너무나 감사하다.
p78~81정원은 미래에 뭘 하겠다는 생각에 응답하지 않지. 꿈도 언젠가 할 행동들에 대답하지 않고, 정원사는 생각했다. 꿈은 언젠가라는 단어에는 대답하지 않는다. 오직 용감하게 뛰어드는 사람들에게만 대답한다.

그냥 하는거다.

그리고 꿈을 향해 가는 여정에서 반드시 본질을 잃어서는 안된다. 나의 본질은 무엇인가, 생각하고 정리하고 행동하자.

p92서두르지 마라. 부는 각자의 계절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펼쳐진다는 사실을 알아두라.시기의 차이 일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한다면 나에게도 온다.
p97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렴. 내 말은 정확히 돈의 양을 뜻하는 거다. 그리고 언제까지 해낼지 정해. 그걸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도록 성정하는거야.돈의 그릇, 부자의 그릇을 어떻게 키워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까지 생각했던 문구다. 내가 받을만한 자격을 갖추도록 성장을 해야 한다. 언제까지 해낼지도 기간을 정하라. 무한정은 의미 없다. 기간을 정하고 완수하며 부를 쌓아나가야 한다.
4장 55가지 부의 언어  
p128자기 신뢰는 개인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다. 자신이 꿈꾸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대게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자기 신뢰는 목표의 크기는 물론 목표를 달성하고자 무엇을 감내하고, 어떤 분투를 할지를 결정한다. 반대로 자기 회의는 환경을 척박하게 만든다. (중략)보통의 삶을 받아들인다면, 보통을 살다가 은퇴하게 될 것이다.너나위님 말씀처럼 어금니 꽉 깨물고 해보는거다. 해낼 수 있다. 나에 대한 강력하게 믿음을 갖자.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룩한다는 것을.
p143좋은 질문을 하고 매일자신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간다면, 내면의 목소리에 우리를 이끌어 줄 준비를 하고 기다린다. 그 일을 하지 않는다면 혹은 시도하지 않는다면 나주엥 무엇을 후회하게 될까?삶의 목표를 정립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복소리.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모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내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목표를 정립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p199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이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한 헌신! 기꺼이 하는 삶을 살아가려한다.
p235한번에 한 단계씩 하면 되지. 미지의 세계로 걸어들어가지 않는한 자유는 없어. 내게 불편함이란우리가 있는 곳과 우리가 있고 싶은 곳 사이에 놓인 다리야. 우리는 그 다리를 건너면서 꺼림직함과 불편, 공포를 받아들이든가, 그냥 지금 있는 곳에 머무는 수밖에 없어. 불편한 다리를 건너는 것, 즉 우리으 ㅣ완전한 부를 얻어내기 위해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불편한 다리를 지나야 변화가 남는다.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서는 위험한 정글을 지나야 한다. 아주 멋진 삶을 얻기 위해서는 까마득한 협곡 위헤 걸쳐져 금방이라도 부서질듯한 다리를 뚜벅뚜벅 걸어가야만 한다. 편안함을 없애라.지금의 불편함을 감사하게 생각하라. 앞으로 불편할 것들을 미리미리 해치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중에 발생하는 불편함을 앞서 해결했던 지혜와 경험이 쌓여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불편함에 감사하라.
p259인생에서 뭘 바라는지 정확히 결정하게, 그러니까 그것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게 뭔지를 말하는 거야. 그러고 나서 그 목적에 기꺼이 많은 시간을 들이기로 결심하는 거지. 자네 인생이 거기에 달려 있다는 듯 그 시간을 확보하려고 애쓰게 될 걸세.본질을 찾아내는게 먼저다. 나의 본질이 무었인가. 나를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인가.
p329부란 삶의 방식일지도 몰라. 올바른 일을 하는 것에 기반을 둔 삶의 방식 말이야.돈은 ‘삶의 방식’
5장 10가지 부의 씨앗  
p337부는 자신이 원하는 것과 그것을 왜 원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생각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을 찾아가게 마련이다.정확한 목적과 신념을 정립하고 그것을 성장시키는 삶을 살아갈 때 부가 다가온다고 지속적으로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 삶 자체가 부자의 삶이다.
p356~357현금을 더 나은 곳에 쓸 방법을 찾아야만 한단다. 투자를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구매력을 잃는 거야. 돈을 투자하고 싶어 지네요. 그건 선택이 아니란다.자본주의에서 생존하고 싶다면 투자는 당연히 선택이 아니고 필수다. 나는 다양한 투자 중 아파트 투자를 선택했고 자본주의의 높은 곳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STEP3. 마무리하며

 

책을 통해 가장 크게 울림을 받았던 내용은,

올바른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삶이 진짜 부자의 삶이다. 내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지를 정말 많이 느낀다. 나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무기를 정립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 무기는 자연스럽게 나의 행동양식에 투영되어서 나를 지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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