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열반스쿨기초반 1강을 공부하며

 

 

첫 강의를 듣고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금의 내 생각과 행동과 습관이 나의 미래를 바꾼다.”

 

“노후 준비는 선택이 아니었어. 멋있는 노후를 위해 이제부터 너를 버려! 부자의 마인드로 생각하고 행동해! 그들의 생각과 행동 방식을 공부하는 것에 투자하는 걸 주저하지 마! 그리고  그냥 강제로 하는 환경에 들어가서 제대로 공부해! 그리고 꼭 실행해야 해! 너 말고 돈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놔야 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종잣돈을 모으며 가치 있는 부동산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건강, 시간, 돈 관리를 잘하며 최선을 다해 투자 공부하고 계속 투자하되 원금 보존 원칙을 지키며 투자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는데 아낌없이 투자해! 그렇게 했으면  일희일비하지 말고 버텨! 그리고 하락장에서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사고 상승장에서 비싸게 팔면 되는 거야. 남편에게 순수익의 10% 꼭 주고!”

 

 


무엇이 문제인가?

 

“부자의 마인드와 행동 방식을 하지 않았다.”

 

 

내가 원하는 나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내가 바라는 노후는 독립적으로 내 삶을 꾸려갈 수 있어 당당하고, 일이 있어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이다. 내가 원하는 길은 부동산 투자자이며 그 길의 끝에 있는 부자의 생각과 행동을 따라가는 것이 부의 추월차선, 가장 빠른 고속도로임을 알게 되었다.

 

 

과거의 나와 달라져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Not A But B’ 부자의 마인드를 따라라.

 

첫째, 내가 갈 길의 끝에 있는 부자의 생각과 행동 방식을 배워야 한다.

부자의 생각과 행동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열반스쿨 기초반에 조 모임까지 선택하여 환경은 만들었다.

그럼 이를 잘 활용하여 제대로 투자 공부를 해야 한다.

너바다님의 강의 활용법을 참고해서 먼저 강의를 노트에 다 받아적은 후 노트북으로 다시 한 번 재조직하며 정리해보았다. 그러다보니 나와의 차이점이 보이면서 앞으로 달라져야 할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각 강의마다 이런 생각들을 기록하고 강의 후기 과제에 다시 합쳐서 정리하며 이후 조모임에서 함께 공유하다보면 진짜 잊지 않고 실행하는 공부가 될 것이다.

 

둘째, 자신의 레벨을 알아야 한다. 부동산 투자 초보임을 잊지 말자.

너바다님의 초보 시절 놓쳤던 세 번의 기회를 통해 성장한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과거에 놓쳤던 기회들이 많았지만, 여전히 변화 없이 반복하고 있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바로 부자의 마인드와 행동을 하지 않았던 것, 즉 문제를 찾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없었고 운이나 팔자로 여기거나 부자가 아니어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안일함이 있었다. 솔직히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실제 투자까지 가는 과정에서 겪어야 할 것들이 불편하고 무섭게 여겨져 그냥 피하고 싶었던 것 같다.  이런 나의 안타까운 마인드는 불행하게도 기회 앞에서 항상 주저하게 만들거나 다른 선택을 하게 했다.

 거기다 자신이 투자의 초보자라는 인지조차 없으니 너바다님 말씀대로 한 방에 홈런을 치려다 병살을 맞은 게다. 활활 타는 부동산 시장을 보며 종잣돈을 빨리 모으려고 주식을 시작하다 반타작이 되었고 공부 없이 지방의 소액 아파트도 덥석 투자했다. 종잣돈의 중요성을 알고 나니 이렇게 묶인 돈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다. 너바다님도 주7일 일하며 19년째 한 길만 오롯이 가고 있어 이 자리에 있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하며 투자의 본질이 몰빵임을 명심하자. 

나이가 있어 조급하지만 나는 초보자이므로 적게 벌고 적게 잃는 ‘단도 투자’부터 시작해야 한다. 번트치고 1루라도 나가자는 마음으로 가다 보면 안타도 치고 투자 실력도 쌓여있을 것이라는 너바다님의 19년의 경험에서 나온 지혜를 잘 새겨듣자!

 

셋째, 과거의 놓쳤던 3번의 기회를 더듬어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하며 발전해보자

놓쳤던 3번의 기회를 통해 문제점을 정리해보자면

먼저 대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었다. 대출은 곧 패가망신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다달이 갚아가야 하는 원금과 이자가 인생을 옥죄며 빚의 굴레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전세금을 활용하여 집을 매수하는 것도  행여나 투자가 잘못되어 역전세가 되어 고통받느니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부동산 특히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은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세입자를 잘못 만나거나 집이 낡아가면 수리할 것도 많아지고 자기 지역이 아닌 곳은 어떻게 세입자를 구하고 관리할지 굉장히 피곤한 삶이 될 것이고, 그에 비해 자산을 많이 불려줄 수 있는 재테크 수단으로 보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투자도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고,  투자라는 게 재능이 있는 타고난 사람들이 하는 것이며 내 영역이 아니라고만 여겼다. 지금 있는 거나 잘 지키며 욕심부리지 말자는 생각! 윽.. 안타깝다.

 


왜 문제인가?

 

“노후 준비는 선택이 아니었다.”

 

 노인의 80%가 150만원 이하의 소득으로 살며 소득의 40%를 보전해준다던 연금의 미래도 우울하다. 언젠가 근로 소득은 멈출 것임에도 왜 지금처럼 미래도 계속 살 수 있을 것처럼 살고 있었을까? 이것이 정말 과거 3년의 경험이 앞으로도 계속될 거란 뇌의 착각으로 인한 불상사라고만 변명할 수 있을까? 

생생하게 상상해보자. 내 자식들도 평생 경쟁 사회에서 피 터지게 살아왔고 가정을 이룬 후엔 자신을 돌볼 겨를 없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며 어느새 늙어가고 있을 텐데, 또다시 숨 돌릴 틈 없이 병약하고 아무것도 없는 부모의 삶까지 짊어져야 한다면? 

와! 가장 사랑하는 내 자식들의 희망 없는 노후를 내가 대물림한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부자가 아니어도 지금 행복하면 된 거지’라는 그간의 생각이 얼마나 무책임했는가! 

노후 준비는 선택이 아니었다.

 

 그런데 60세 은퇴 시 필요한 노후 자금이 대략 23억 정도인데 평범한 우리네 일상을 살아가는 30대 부부가 60세 은퇴 시점에 22억 이상이 필요한 상황을 보며 나도 별반 다르지 않게 살고 있는데 이것이 나의 미래라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내가 얼마나 돈이 필요한지, 얼마나 벌 수 있는지, 어떻게 재산 소득을 늘려야 할지 제대로 알아본 적이 없으니 목표 자산도 너무 쉽게 내뱉을 수 있었던 게다. 실상 자신의 상황과 돈의 무게감을 전혀 몰랐다. 금융 자산만으로 10억을 소유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1%가 안 된다. 그만큼 자산을 늘리기 위한 실력 쌓기는 쉬운 길이 아니다. 각오하자.

특히 대한민국 부자들의 자산 축적 방법을 통해 다시 한번 부동산 투자 공부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근로 소득만으로 자산을 쌓으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높은 수익률이 나와야 가능한지를 비교하며 재산 소득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건 바보스러운 일임을 알았다. 

심지어 자본주의에서 살면서 자산에서 돈이 나오지 않는다면 진정한 자본주의에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하는지 숫자를 구체적으로 보고 나니 지금 나의 하루의 습관과 행동이 눈덩이처럼 굴러가 미래를 결정짓겠다는 것이 명료해졌다. 

목표를 숫자를 통해 구체적으로 보고 투자의 삶을 살지 않을 경우의 미래도 보고 나니 당장 무슨 원칙과 기준으로 부동산을 바라보며 또 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건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졌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부자를 따라 해보자.”

 

 

부동산 투자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가져야 한다.

 

변하지 않는 원칙 안에서 상황에 따라 기준은 바꾸면서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가령 너바다님이 2008년에 산 매물은 분당에서 좋지 않은 곳이라고 했지만, 전세가율을 보고 원금은 잃지 않겠다 싶어 매수하셨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시장에서는 전세가율보다 전 고점 대비 매매가를 보며 상대적으로 판단하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상황에 따라 바꿔야 하는 게 기준인 것 같다.

 

그렇다면 변하지 않는 원칙은 무엇일까?

 상황이 어떻든 흔들리지 말고 원금 보존이 될 수 있는 가치 있는 물건을 하락장에 싸게 사서 호황일 때 비싸게 팔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버틸 수 있어야 한다. 수도권은 10년, 지방은 5년 정도 말씀하셨다. 코카콜라 주식을 40년 보유한 워런 버핏도, 투자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 배짱에 달렸다고 말한 피터 린치도, 농사꾼의 마음으로 진득하게 기다리는 투자를 하라는 사와카미아스토도 모두 이 원칙을 말한다.

즉 흔들리지 않고 진득하게 기다릴 수 있는 부동산을 사려면 가치 있는 물건을 볼 수 있는 안목과 통찰력을 키우며 종잣돈을 모아가다 하락장에서 싸게 사면 되는 것이다.

 

 

메타인지를 갖자

 

 본인의 투자 단계를 정확히 인지하는 거다.

 실거주자가 하수라면, 중수는 초보 투자자, 고수는 잃지 않는 투자자, 신은 잃지 않으면서 10년간 연 수익률 20%를 달성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지금 나는 초보 투자자로 나아가려고 하는데 토익 공부만큼은 해야 먹고산다는 말씀에서 차라리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임하자고 생각하니 오히려 지금 이렇게 공부하는 과정이 쉽지 않은 것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이 또한 밀도 있게 지속한다면 달라질 한 달 모습을 기대할 수 있으니 이 모든 게 감사하다.

 

 

부동산의 가치를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같은 가격에 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사고, 가치가 같은데 더 저렴한 물건을 사야 장기 투자도 할 수 있고 손절도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별안간 오늘 아침에 과거에 샀던 주식이 최저가 기록이라며 울리던 알람이 생각났다.  반 토막 나기까지 손절도 못한 이유도 그 주식의 가치를 모르니 판단할 수 없어서 보유하고 있었다. 게다가 기업을 상대하는 주식을 대하는 내 태도가 너무 게을렀다. 그런데 가치 평가가 잘 바뀌지 않는 부동산은 내가 그 안목을 키운다면 훨씬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한가. 노력한다면 잘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된다.

 

 

부동산의 가치를 보는 기준들

 

가장 먼저 직장과의 연계를 보고 그다음 교통, 학군, 환경, 브랜드, 호재와 악재를 볼 수 있어야 하며 입지독점성까지 따져봐야 장기간 버틸 수 있는 좋은 매물을 만날 수 있다.

 

인상 깊은 내용 중 서울에 집을 사야 한다는 것이 서울특별시를 의미하기보단 강남에 1시간 이내로 출퇴근할 수 있는지를 먼저 보라는 말씀이셨다. 서울 지도를 보면서 어느 지역부터 봐야 할지도 몰랐는데, 망망대해에서 따라갈 부표 하나를 발견한 듯 정말 반가웠다.

무엇보다 내 생각보다 타인의 수요를 생각하라는 말씀은 마음속 깊이 새겨 넣었다. 왜냐하면 과거 부동산을 살 때 내 처지에서만 조건을 따져보았고 이후 다른 사람들의 우려 섞인 말에는 얼마나 좋은데 모르는 소리 한다고 그냥 넘어가 버렸는데 역시 지금 굉장히 후회되는 선택이었다는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명확해졌다.

갑자기 아동의 자기중심성 실험이 떠오른다. 자기와 반대편에 앉은 사람이 보는 산의 모습을 그려보라 했더니 자기가 보는 모습으로 그리는 게 아직  자기중심성이 있어서라고  하던데, 난 여전히 아동기의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머물러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런 판단으로 금전적, 정신적 손실은 물론 내 노후와 가족의 삶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내가 아닌 부자의 마인드가 장착되도록 공부해야 한다.

 

 

꿈꾸는 노후로 가는 로드맵을 그려보자

 

비전보드를 그려보니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더욱 생생해졌고, 수입 지출도 1년치를 다시 정리해보면서 문제점도 알게 되었다. 특히 목표 자산을 향해 얼마의 수익률로 종잣돈을 모아야 하는지 알게 되니 명료해지면서 아직 가지 않은 길이지만 머릿속에 이미 길이 그려져 있으니 무엇을 해야 할지 더욱 명확해졌다.

 

1단계에선 지금 2024년 12월은 목표를 설정하고 종잣돈을 모으며 시간관리하면서 투자 공부를 한다.

2단계에선 2025년부터 캐시카우를 만들어 매년 1채씩 매수한다.

3단계에선 5년 동안 이 시스템을 확장하고, 6년 차엔 서울에 집도 마련한다

4단계에선 부동산 투자자로 계속 임대 시스템을 확장하고 자산을 리모델링한다.

5단계에선 15년 뒤엔 똘똘한 5채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면서 남편과 땅을 일구며 부지런하게 자연에서 일하는 삶, 그리고 그렇게 가꾼 아름다운 공간에서 가족과 사람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나누는 삶을 꼭!! 살 것이다.

 

 

지금 당장 나는 무엇을 하지?

 

 지금 당장은 무조건 강의와 과제다. 강의를 잘 듣고 복기하고 적용할 것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것이 잘 진행되도록 조모임 활동 열심히 하면서 진정성 있게 과제를 해나가자.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고정 지출이더라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자.

 

 


 열반스쿨기초 1강과 함께 첫 주를 보내며 무엇을 느꼈나?

 

 설렘과 우려와 긴장이 공존했던 첫 강의는 마치 타임머신 타고 나의 미래를 보고 온 것처럼 충격적이고 생생해서 각성할 수밖에 없었다. 위기가 있음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진짜 위기라는 말씀이 귀에서 맴돈다. 그래도 내가 착한 일을 많이 했을까? 여기 이렇게 지금이라도 나의 미래를 바꿀 절호의 기회를 알아차릴 수 있게 해 주어 정말 감사하다. 게다가 월부에 들어와 보니 무엇을 해야 할지 원칙부터 단계별로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도록  다 만들어주셨다. 조 모임이나 놀이터 등 할 수밖에 없는, 하고 싶은 상황을 만들면서 갈 수 있게 안내하고 응원하는 여러 환경이 선물이다.

 집안에 우울한 일들이 많아 무기력하면서도 이렇게 나이 들어갈 나의 노후가 두려웠다. 그런데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이것에 몰입하니 다른 모든 게 다 소소해진다. 

사는 대로 생각하면 일상의 노예가 된다고 하셨는데 벌써 강의를 듣기 전과 들은 후의 일상이 달라졌다.  체계적인 강의 내용이 자연스럽게 내 생각을 바꾸게 하고, 강의 후에 함께하는 조원들과의 격려와 소통이 에너지를 주며  놀이터에서의 더욱 다양한 이야기들을 보면 어느새 나도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이런 나의 모습이 나에게 희망을 준다. 이렇게 오늘이 바뀌고 내일은 더 달라지겠지?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복리처럼 누적되어 어느새 인생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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