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이 늦은 편이라 그동안 직장에 적응하는 걸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성실히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고속 승진이 가능하다거나, 

특별한 보상은 없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역량이 부족했을 수 있다는 점도 인정하는 바이고요.

 

또한 ‘준비되지 않은 투자는 손실을 입을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도전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모든 것은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성실히 일하면 잘 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희망에 의존해온 

스스로의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이처럼 뼈아픈 반성을 했습니다ㅠ_ㅠ

 

앞으로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통한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댓글


비로소시
24. 12. 10. 22:35

우오ㅏ... 미피님 진정성 가득한 후기 짱이네여,,, 1주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