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주식밖에 해본 적 없는 부린이로서, 부동산의 ‘ㅂ’이라도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1주차 강의를 들은 후 가치있는 부동산을 보는 눈을 조금씩 키워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막연했던 마음에 조금씩 희망이 싹트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인상깊었던 점은, 

  1. 이제까지 재테크 관련 유튜브 영상들을 꽤 봤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포트폴리오를 짜서 분산투자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너바나님은 “분산투자는 부자들만 하는것”이라고…(ㅋㅋㅋ) 충격이었습니다. '투자의 본질은 내가 제일 잘 하는 걸 하는 것'이라구요. 부가가치 있는 것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2. 대출에 대해 불안함이 있어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이자율보다 나의 수익률이 높으면 무조건 유리하고, 특히 “전세는 이자율 0%로 돈 빌리는 것”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그동안 종잣돈이 부족해서 주식 투자를 하면서도 불만족스러웠던 적이 많은데 마이너스통장을 만들었어야 했나 싶고 그렇습니다;ㅎ 그러나 신중해야겠지요.

     

오랜만에 강의를 듣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쁨을 누릴 수 있어 좋았고, 다가올 2주차 강의와 조모임 임장, 선배와의 만남 등이 기대됩니다. 

 

 


댓글


이오부user-level-chip
24. 12. 12. 23:31

쩡밍님 부동산을 보는 눈을 키워 갈수 있다 아쟈아쟈아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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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온user-level-chip
24. 12. 12. 23:45

민경 님 후기 감사합니다 :) 남은 수강 일정도 응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