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나에게 가장 가능성이 있는 길을 구체화하기

실제로 내가 이룰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이전보다 선명하게 목표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

• 어떤 물건을 살펴야할지
• 어떤 곳을 살펴야할지
• 나의 예산을 정리해보고
• 얼마나 예산을 모아야할지
• …

시드가 적은 사회초년생인만큼 서울에 목표를 잡기 어렵습니다.

조금 서울을 벗어나 보고 들은 것이 있는 구역-수도권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내가 노려야하는 건물은 무엇일까. (도시형, 빌라 등. 환금성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습니다.)

나의 최소 필요한 시드머니는 얼마가 필요할까.

이를 모으기 위핸 얼마가 필요할까.

오히려 비전보드의 목표를 정하기 너무 어려웠는데,

목표를 더 자세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1. 임장보고서를 일주일에 한개씩 쓰기.

2. 아침에 뉴스, 또는 관련 유튜브 1개 이상 보기.

3. 퇴근길에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

원래 더 많이 이루고 싶었지만,

갑작스러운 회사 문제로 집에 들어와있는 시간도 없으니

되도록 목표를 작게 가지려고 합니다 ㅠㅠ

아무리 투자가 중요하다고 해도 제 일을 끝마치지 못하면

투자에도 제대로 집중되지 않을 것 같아서요.

이 기회에 프로젝트를 제대로 마무리하고 배워서

5년 사이에 더 연봉을 높여 이직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바쁠 거라면 고통도 기회로 삼자는 마인드를 가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