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나는 커리어를 쌓아 높은 급여와 누구나 선망 하는 직업의 최종자이기를 위해 달려 가는 커리우먼이었다면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난이후 나의 삶의 목표는 어느새 여느 평범한 40대 중반의 아줌마로 아이들의 공부와 남편의 직장의 안정이 나의 삶이 되어 버렸고 나를 위한 삶을 생각해 본건 결혼이후 처음인것 같다!!

 

월급쟁이부자들 로드맵(마인드맵)을 수강 하면서 나도 생각을 해 보았다 ~ 나에게 행복이란? , 내 삶의 목표는? 나는? 슬프게도 나에게는 질문의 답이 없었다 ㅠㅠ  지난년도 대학동창이 전화를 내게 질문을 던졌다 “미영아 넌 꿈이뭐야? 니가 잘 할수 있는거 많잖아 그중에서 하고 싶은걸 실천해봐! 내가 앟고 있는 넌 지금의 너 보다 훨씬 진취적인 아이였어” 사실 작년도 너무 힘들고 지치고 고된 삶에 생각이란것 조차 사치인 시간이라~ 깊게 들여다 보지 못했는데.. 강의를 수강 하며 가슴깊이 무언가 올라 왔다~ 뭐라고 표현해서 글을 쓰기 힘들지만, 분명한건  나의 행복을 위해 나의 삶을 되 돌아보고 내가 좋아 했던것, 좋아 하는것, 삶의 목표, 경제력, 인간관계 건강, 일, 취미?? 등등 나를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현실에 쫓겨 아무것도 생각 하지 못한 40대 중반의 나에게 삶이란 무엇인가? 잘 살기위해 지금의 내가 해야 하는건 무엇인가? 를 깊이 생각 하는 계기가 되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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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예진user-level-chip
24. 12. 23. 12:57

소리향기님의 삶의 목표를 찾을 수 있는 그 날이 강의를 통해 하나씩 실현되길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