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만 볼 때는 위탁판매의 개념이나 간단한 작업으로 어느 정도 벌이가 가능하다는 내용으로 접근했습니다.
솔직히 수강료를 내고 들을 생각까지는 없었지만 전업을 해 볼 생각으로, 네이버 스토어나 마케팅과 같은 분야는 초보라서 전문적으로 배움을 얻고자 수강을 신청했습니다.
강의 내용을 들어 보니 저 같은 월급쟁이 초보에게는 유튜브에서 보던 내용처럼 간단하지 않더군요.
사업자 등록부터 도매 사이트 플랫폼 가입, 마이카테 작성, 필수 프로그램 설치 등…
판매등록 완료하고 어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하기까지 들어가는 시간은 부업으로 하기보다는 전업으로 접근해야 성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친절하게 하나씩 알려주시려고 노력하는 민군님 모습에서 사기라는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혼자 유튜브만 보고 시작했다면 정말 많은 시간을 소모했을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고서야 알았는데 마이카테와 유플랫 이용권 만으로도 수강료 값은 충분히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고, 열심히 배워서 목표를 이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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