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오프앤온 입니다.
이번에 New 지방투자 기초반,
자모님의 1강을 듣고 후기를 작성합니다.
과거에 지방투자 기초반을 수강했을 때는
전혀 알지 못하는 지역에 대한
입지와 가격, 방대한 정보에 압도되었어요.
'아, 이 지역은 이런 특징이 있구나.'
'아, 이 지역의 아파트는 이런 가격대구나.'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각 지역의 특징을 듣고 끝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NEW지방투자 기초반을 수강할 때에는
자모님의 말씀처럼
강사님들이 각 지역을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어떻게 투자와 연결지어서 바라보시는지 이 부분을 중점으로 하여
나 또한 그 부분을 중점으로 나의 임보에 내 생각을 적고
임장을 통해 그 지역을 온전히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지역개요와 입지분석 파트를 작성할 때는
투자와 어떻게 연결지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했던 것 같아요.
'지역개요는 나무위키에서 보면되고,
여러 가지 지도를 보고 도시개발계획을 다운받아 보면 되는구나'
'입지분석은 각 입지요소별로 정량적 기준에 맞춰 등급을 매겨보면 되는구나'
그저 이렇게, 어떻게 확인하는 것인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아 해당 지역의 인구를 보는 이유는
그 지역에 대한 수요가 타 지역 대비
어느 정도의 위상을 가진 곳인지 알기 위함이구나'
'아 입지요소를 통해 정량적으로 확인하고,
각 요소별 그 결과가 투자에 유의미한 요소인지
선호하는 요인인지 투자와 연결지어봐야겠다'로 바뀌었어요.
특히 강의를 들을 땐 "맞아 맞아 그렇지~"하면서 이해가 분명되었는데,
강의를 마치고 복습할 때는 "어? 이게 뭐였지..?"하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는데
각 입지요소마다 마지막에 한 장으로 정리해주신 강의 자료에 덕분에
그래서 이 요소가 타 지역의 수요를 끌어들일만한 것인지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강의 자료 한 장 한 장 글씨를 빼곡하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M
내가 해야 할 것은
지방을 임장하고 분석하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알고 투자하는 것.
이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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