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자모님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자모님 안에 소년이 들어앉아 있는 것같이
표정에 장난기가 넘쳐보이고 목소리에 씩씩함이 묻어난다.
감기가 걸린 와중에 열정적인 강의를 하는 모습이 딱하다.
임장보고서는 몇 번 써보지 않아서인지 내게 큰 숙제였다.
필요해서 한다고는 하지만 하다보면 “아~힘들어~ 뭘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건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기 때문이다.
근데 사고의 전환이라고,
강의를 통해 사전임장보고서를 내가 모르는 객관적인 정보를 통해 처음 가보는
동네는 어떨것이라는 가설을 세운다고 생각하니 너무 재밌는 작업이 될 것같은 것이다.(
사실, 이번 임장보고서를 쓰고 분임을 갔을 때 살짝 맛보긴 했다.)
자모님이 “ 너무 신나지 않아요?”라고 말씀하실때 짓는 표정이 정말 신나보여
나도 모르게 미소짓게 되었더랬다.
아무튼 강의 전반부에서는 이전에 쓴 내 임장보고서의 빠진 부분을 자모님이 가르치시는 대로 수정하기 바빴다.
그 과정에서 확실히 임장보고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 같았다.
이번 강의에서 반드시 기억해야될 내용은 이 두가지인 것 같다.
그리고, 명심해야할 것은
최악의 투자 = 아무것도 사지 않는 것이라는 것과
서울에 1개 아파트를 사는 게 목표가 아니라
나의 실력 쌓기가 목표가 되어야 투자가 된다는 것이다.
[ 2025년 1월 계획]
투자 : 비교할 수 있는 앞마당 더 늘리기에 집중
[ 햅삐루스 월부 입성 이유]
탄탄한 노후대비로 남편의 퇴직이 우리 부부에게 행복하고 여유로운 퇴직이 될 수 있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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