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4주차 강의후기 [서투기19기35조 쥬빌리]

  • 25.01.02

첫 시간부터 자모님의 무게감 있는 조언들이 머리에 박히고 가슴에 꽂혔다.

 

나는 이제 첫 앞마당을 만들어가는 입장이라 수업을 따라가고 과제하는 것만으로도 숨가쁘게 지내고 있는데 그 와중에 ‘더더더더…’를 외치는 자모님 덕에 더더더더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 의사결정을 못하면 다시 “임장 나가라!”
  2. 나는 이 지역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잘 알고 있나? 선호하는 단지에 대한 분명한 근거가 있는 사람은 투자도 잘하게 되어 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는 무조건 분석해야 한다!!!
  3. 내 눈에 좋은 것 혹은 할만한 것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것을 고르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을 위해서는 임장&임보의 반복만이 정답이다.
  4.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최악이다!!!

 

강의를 듣는 내내 앞마당을 늘려가는 동시에 ‘타인’의 시선에서 좋은 단지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분석하고 또 분석해야함의 중요성을 절감했고, 그것을 반드시 임보에 녹여내야 한다는 강한 압박감(?)마저 들었다. 

 

동시에 지금 한참 단지 분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은 경험 부족이라 내가 분석한 것이 맞는지, 이 단지의 가격이 적정한 것인지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는 단지들이 있었다. 이번 주까지 단지 분석을 어느 정도 마무리 하고, 확신이 들지 않는 단지들을 주말에 다시 임장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5년 나의 계획은…

월부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독.강.임.투>에 전념할 생각이다.

첫 번째 앞마당을 시작으로 최소 앞마당 6개 정도가 되면 투자를 진행할 생각이다. (2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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