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64기 나이스브레인]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1년만에 실준반 강의를 다시 들었다. 지난 1년을 뒤돌아보니 내가 공부를 제대로 못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임장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다시금 되새김질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월부에서 들었던 강의를 왜 듣는거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임장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을 들어보니 내가 그동안 임장을 다니며 제대로 못했던 것들이 떠올랐다

기본이 충실해야 좋은 결과도 나오는 법!

 

지금도 분임루트, 단임루트 그리는것이 쉽지 않다. 거의 조장님이나 다른 조원들이 그려준 임장지도를 보고 현장에서 길을 찾는 것도 길눈 훤하신 조원분들을 따라다니며 다녔었다. 

아무래도 조원들보다 연장자이다보니 최대한 조원들에게 누를 끼치지 말아야 겠다는 각오로 다녔던것 같다. 

실준반에서 첫 임장에서 아무 준비도 없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같이 투자 공부를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아니 정말 아무 준비도 없이 그렇게 갔다니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그게 딱 나였다

이번  임장지부터는 스스로 분임루트를 그려보고, 임장에 나서기 전 공부해야 할 사항도 꼼꼼히 보고 가야겠다

위성지도와 지적도 보기를 통해 구도심과 신규택지의 위치를 확인해보고 상업지역은 어디에 있는지 봐야겠다

 

이번주에 있을 분위기 임장에서는 일단 나는 2단계 포지션으로 임해야겠다. 생활권을 구부낳고 생활권별 선호도 우선순위를 알아봐야겠다. 어디가   좋은지 , 덜 좋은지…

 

분위기 임장 루트 동선을 짜기 위해서는 카카오맵을 통해 법정경계와 법정동을 확인하고 동별 임장순서를 정한다. 

나는 가능하면 아실에서 아파트 순위를 검색하여 1순위부터 분임루트를 짜볼 계획이다. 에너지가 충분할때 제대로 보고 싶은 마음에서이다.  지적편집도를 참고해서 상권을 확인하고 상권에는 어떤 업종의 상업시설들이 있는 보고 사진을 찍을 것이다. 가능하면 큰 길에서 작은길로 진입을 하고 입체적인 동선을 만들어 시작과 끝을 일치 시켜야겠다

임장순서를 확인하여 시작점과 마무리지점을 정한다. 그리고 거리재기 기능을 통해서 임장 소요시간을 확인해야겠다

 

분임은 지리를 익힐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사람과 분위기를 파악하고 어느 곳이 좋은 곳인지 덜 좋은 곳인지를 파악해야한다. 고급 승용차가 눈이 많이 띄는 지역인지, 트럭과 봉고차가 많은 곳인지는 임장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임장에서는 조원들과 이야기하기 보다 지역을 바라보며 위 내용들을 파악해보는 깊이 있는 임장이 되도록 준비해야겠다. 

 

강의 해주신 권유디님에게도  후기를 통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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