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잘~ 모으고 많~~이 애끼고 산다고

 자신할 수 있었다.

 

그런데 세집살이 하다보니 

생활만 궁핍해지는 떠돌이 거지였다.

 매일 불안했고 마음껏 먹지도 못하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팔랑귀에 

망부석으로 살았다.

 

갈대마냥 흔들린 이유는

무.지 였다.

 

 그거 딱 인정하고 공부하기로 결심한 순간

 너나위님의 말씀들이 스펀지처럼 흡수됐다.

( 물론 어려워서 뒷목 여러번 잡았고요ㅎ)

기존 내 지식들이 제정립되고 

자본주의를 다시 세웠다.

 

이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빚더미에 거지꼴이 됐거나

쓰러져가는 집에서 팔자야 칠자야 노래 불렀겠지.

 

●구세주 월부 너나위님 만만세!!●

 

 


댓글


산틴
25. 01. 06. 21:03

순덕씨님 완강 후 후기까지 넘 고생많으셨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