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다 가공하고 올리기에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100개 가공하여 어제 올렸는데요.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아침에 일찍 주문이 들어와있더라구요. 너무 기쁜데 머릿 속이 하~~얘져서 뭐부터 해야할 지 생각이 안났어요. 프로그램에서 반자동 입력하는 것도 생각이 안나서 사이트에 직접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갖다 붙이고 옵션, 수량, 주소, 이름 등등 몇 번이나 확인했는 지 몰라요 ㅋㅋ 한파라는 데 땀이 뻘뻘 났습니다.
주문하는 게 이리도 떨리고 어려운 일이었나 싶더라구요.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 지겠죠? 익숙해 지려면 주문이 많이 들어와야 할텐데 ㅋㅋㅋ 저녁에 또 한 분이 옵션 3개짜리를 주문해 주셔서 천천히 확인해가며 처리했습니다.
수강생 분들과 민군님의 Q&A 너무나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근데 강의 종료되면 Q&A 민군님 답변확인하기 닫히나요? ㅜ_ㅜ 안닫히면 좋겠어요. 처음 가공 시작하면서 1년은 걸리겠다 생각했어요…하루에 10개 가공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ㅠ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초보니까 더 노력해보려구요. 조금 재미있는 것 같아요 ^^
첫 주문의 힘일까요. 첫 주문 해주신 고객님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첫 주문의 힘으로 지금 새벽 3시가 넘도록 버텼는데 미션 과제만 하고 자야겠어요. 오늘도 가공하시느라 고생많으신 수강생분들 같이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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