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딥마인드 돈독모과제

책 제목: 김미경의 딥마인드

저자: 김미경

읽은날짜:2025년1월6일~1월9일

핵심키워드:#딥마인드 #잇마인드 #bod루틴

 

1.저자 및 도서소개

30년간 사람들에게 용기와 도전, 열정을 불러일으킨 마인드멘토 김미경의 경험담.

성공과 목표에 쫒기는 삶에서 벗어나 내가 중심이 되어 단단한 인생을 만드는 법

 

2.내용 및 줄거리

잇마인드

돈과 집, 경력과 명예, 회사, 인맥 등 내가 이 세상에서 안전하게 생존하고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그것(It)들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딥마인드

내가 매일 감사한 일을 찾고 스스로 칭찬했듯 이 존재 역시 끊임 없이 나는 위로하고 응원하며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존재

(이미 내 안에 있지만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있어 발견하기 어려운 엔진)

 

 

3.나에게 유용한 점

p.9

다이어리를 펼쳐 나를 살리는 말을 쓰기 시작했다.

매일 아침 불안과 두려움으로 지하100층에서 시작하는 내 마음을 지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아주 사소한 것부터 감사한 일을 찾아 적기 시작했다.

산산히 부서졌던 자존감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일부러 나를 칭찬하는 말을 적었고 자꾸 남 탓하고 원망하는 것을 멈추기 위해 반성할 일도 적어 내려갔다.

p.12 메인엔진을 잇마인드에서 딥마인드로 갈아끼웠다.

엔진이 바뀌면 모든 입력과 출력이 바뀐다. 마음의 엔진 자체가 바뀌기 때문에 말, 생각, 가치관, 인간관계 등 마음과 연결된 모든 것이 달라진다

  1. 어릴적부터 자존감이 낮았던 나는 원래 성격이 그런거라 생각했다. 바쁘신 부모님의 사랑을 못받은 탓, 어떤 상황이든 환경탓을 많이 했던거 같다.

그건 낮은 자존감에서 시작된, 잇마인드엔진속에 살아온 내 삶이였구나.

내속에 자리잡은 딥마인드가 위기를 항상 극복할 힘을 주긴했지만... 

내 삶의 엔진은 잇마인드였구나..

월부를 만나고 매주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며 목실감을 쓰고 내면의 깊은 딥마인드가 조금씩 나오고 변화됨을 느끼는 요즘이다.

 

p.14

잇마인드가 매일 하는 비교와 열등감, 비난의 말은 지우개로 지워버리자, 그리고 100번이고 1000번이고 다시 자신의 인생을 써나가자.

 

p.32

질서의 주인으로서 만드는 변화는 과정부터 완전히 다르다.

그 안에는 치유와 회복이 있고, 어떤 결심이든 반드시 성취로 이끌어내는 강력한 힘이 있다. 그리고 그토록 원했던 행복이 있다. 

 

잠들어 있던 마음의 스위치를 켜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숨겨진 딥마인드 엔진 “남에게 묻지 말고 나에게 물어라.”

p.52

지금 내가 가진 문제들과 생각들을 노트에 써 내려갔다. 쓰면 쓸수록 불안과 두려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걷혀나가고 문제의 본질이 보이기 시작했다.

p.68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많이 아플 때가 있다. 이 정도는 충분히 버틸 수 있을 것 같은데 번아웃이 오고 무기력에 빠진다. 뚜렷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우울증에 시달리고 너무 멀쩡하다가 갑자기 숨을 못 쉬는 공황장애가 오기도 한다. 

거대한 잇시스템의 압력과 속도와 스트레스를 이 작은 몸뚱이 하나로 견디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고생스럽고 힘든 일인가를 버티고 사는 것만도 장한 일이다. 

이 힘든 세상에서 포기하지 않고 사는 것만도 기특히다.

p.105

bod루틴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bod하우스 그리기

1개의 지붕과 4개의 기둥(가족,일,재정,건강,신앙)등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섹션을 정한 뒤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지붕에, 나머지 섹션들은 기둥에 배치한다.

본업과 주식투자,부동산투자공부를 하는 시간동안 사랑하는 내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지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어느하나 빠지면 구멍이 생기기 싶다...

 

내 마음의 안정감과 자존감을 키우려면 사색하고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4.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

육체와 시간은 한정적이다. p.107

월부에 속해 현업하며 가족과의 시간 투자공부 적절한 기둥,지붕을 맞춰 하기가 쉽지않은데, bod집만들기 기초 밸런스에 맞게 하고있는지,, 어떻게 분배를 하고 있는지 다른 투자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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