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4기 8팔한 다리로 84아파트 몽땅 4러 가조 ] 2주차 조모임

 2주차 조모임에서는 투자코칭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현재 저는 실거주형 아파트와  2년전에  투자한 아파트가 있어서 새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거주형 아파트를 팔 계획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분양 받아서 모든 것을 다시 꾸며놨기 때문에 팔기 싫은 생각도 들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일단 앞마당을 3개정도 늘린 후 투자코칭을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조장님께서 생각을 물어보셔서  4급지인 동대문구에 대해 분임을 하고 나니 너무 혼란스럽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수업과 비교하면  공부 못하는 4등급 학생을 노력 많이 시켜서 2등급으로 만들기는 너무 힘든데 2, 3등급 정도 되는 학생은 1, 2등급으로 만들기는 조금 수월한 편이거든요. 4등급 학생은 조금만 흐트러지면 5등급이 되려하고 더 떨어지기도 하는데, 그에 반해 2,3등급 정도 되는 학생은 생각보다 기본기가 있어서  조금 노력하면 쉽게 1,2등급이 되는 경향이 있어서…

 물론 학생과 입지 분석은 전혀 다르지만 제 경험으로  자꾸만 감정이입이 되서 조금 상급지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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