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에서 살아온 시간이 거의28년
전세 로 살면서  집주인에게서   인수 하라는 제안을 여리차례 들었다 
그때마다 이 지역에서 집살 생각이 없다는 맘만 굳혀갔다.

좋은 지역에 집을 사야한다는 막연한 생각만가지고 가고자하는 곳을 알아보는  등 적극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 의견에 잠깐 죽전과  부산해운대등  구매했다 매매하기도 했고 그러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실망과 자괴감만 커져 갔다
이번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도 그 기준에 대한 내용을 들으면서 
늘 뒷북치고 기준없이 떠돌아다니는 의견에 따르다보니
늘 투기로 그 리스크를 고스란히 겪었다는 것을 깨우쳤다

이번 2주차 강의는 아들과 함께 꼭  .들어보고 
임장을 다녀봐야겠다
늦은 나이지만 배운것은 실천해봐야겠다. 


댓글


함께하는가치
25. 01. 15. 00:05

강의수강 고생많으셨습니다 :) 완강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