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1주차 과제인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며 현타가 왔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임장을 다녀온 후에는 지쳐서 앓아눕기도 했습니다.
과연 아이들을 키우며 내가 이걸 잘 해낼 수 있을까?
직장 생활, 육아, 강의 수강, 임장, 그리고 보고서 작성까지…
이 모든 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인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꾸역꾸역 2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워킹맘, 코크드림 님의 이야기를 듣고 그냥 나는 힘들고 포기하고 싶어 핑계를 찾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코크님은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내셨는데, 나는 지방도 아니고 더 나은 환경에 있으면서 괜히 걱정만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성과보다는 성장을 목표로, 비록 빠르게 달리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걸어가 보려고 합니다.
남편과 "우리가 부모님께 돈 버는 법을 배웠더라면 어땠을까?"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코크님 말씀처럼 저도 자녀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자산을 불리는 방법과 내가 불려 놓은 자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
코크님의 1등 뽑기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겠죠?^^;;;
그리고 투자에 필요한 모든 과정 – 임장, 매수, 전세 세팅, 인테리어, 잔금까지 –
강의 내용이 정말 알차고 유익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진행된 강의였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
아파트를 볼 때 수직적 비교(시간에 따른 내 상황)와 수평적 비교(다른 사람과의 비교) 모두 필요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니라 어제의 나와 비교하는 것입니다.
강의를 듣기 전의 나와 오늘의 나는 이미 달라져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저를 이제 어제의 저와 비교 하겠습니다~
어제보다 강의도 과제도 수행한 저를 칭찬합니다~
많이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강의 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코크드림 님께 감사드립니다.
롤모델로 삼고 싶은 코크드림님을 보며 저도 앞으로 꾸준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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