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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세입자가 만기 전에 이사 나가는 것으로 협의가 되었기 때문에 빠르게 다음 세입자를 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물량이 많기 때문에 빠르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다프트님!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오룡지구에 24~25년에 집주가 집중되어 있으시죠 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세입자가 만기전에 이사를 나가고 싶다 의사표현을 하셔서 오히려 더 좋은 상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라면 최대한 빨리 협의를 해서 세입자를 이사 하시게 하고 현재 시세로 전세를 맞추거나 전세가 안나가는 경우는 가격을 조금 더 낮추어 빨리 전세를 맞출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24년 5월이라해도 입주가 시작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2,3개월 전 전세물건이 나올 수 있으므로 그 시기까지 끌고가면 내 단지와 경쟁물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프트님! 응원하겠습니다!!
다프트님 전세 맞추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기본적으로 공급에 정직한 것이 전세가인편인데요.. 전세 만기 시점인 24년 5월 경에는 말씀하신 남악오룡에 입주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이런경우 아무래도 쾌적한 환경이다보니 이주수요가 있을 것 이고 이는 전세가로 영향을 미칠것이라 조심스럽게, 보수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저라면 현재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최대한 그시기를 피해서 지금 가급적 빠르게 전세를 맞출 것 같습니다. 지금의 5천만원 손실이 향후 (예측은 어렵지만) 5천이상의 손실은 물론. 더 최악은 아예 못맞춰서 전세보증금을 돌려주고 공실로 남는 상태일것 같습니다.. 선택하심에 있어서 best상황과 worst 상황을 생각해보시고 어떤 선택을 취하실지, 고민해보시고 좋은 선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