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고민하며 강의를 신청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강의 수강이 끝이 났네요.

 

2강까지 듣는동안 2주 정도의 시간이 흐른것 같은데

저의 부동산에 대한 마음은 그 2주간의 짧은 시간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번 2장 자모님 강의를 듣고는

조금 더 실전에 다가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어떤구에 어떤위치에 내집을 마련하면 좋을지

그 집이 어느정도 금액선이면 과감하게 매매를 들어가면 좋을지 

많이 혼란스러웠던 저의 마음이 정리된 기분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부동산으로 돈을 벌때

나만 상대적 박탈감과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며 

걱정하던 날이 떠오르더군요.

 

이번 2강은 1강보다 더 빠르지 않게 천천히 꼭꼭 씹어서 소화시키며 보려고 하다보니

쉽게 완강이 되지 않더군요,

그런데 그만큼의 보람은 있는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고 팔고 어떤집에 거주하고 

우리 삶의 필연적인 부분이지만, 정작 어떠한 기준으로 어떻게 더 좋은집을 매수해야하는지

어떤집이 좋은집인지는 모르고 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어떤집이 좋은집이며 어떤집을 매수해야하는지의

기준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정말 내 예산에 가능한 우리가족의 안정적인 집을 돌격적으로 매매해 봐야겠어요

당장은 아닐지라도 집 매매하면 꼭 후기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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