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

[타이탄의 도구들 / 팀페리스 지음]

"성공하고 싶다면,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뻔하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등한시했던 클리셰들을 찾도록 하자"

: 이 문장을 보면서 내가 그동안 어떻게 해왔었는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동안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뻔한 이야기를 하는구나 하며 하지 않고 지나가는 행동이 많았던 내 과거가 지나갔다.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해야될지 고민해보게 되는 순간이었다. 이 책에서 일기를 써라, 글을 잘써야 성공한다 등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게 바로 내가 지금 당장해야할 일이 아닐까?

"재능이 있는 것 만큼, 재능이 없다는 것도 좋은 기회가 있음을 기억하라"

: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어서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을 했었다. 그런 나에게 이 문장은 굉장히 큰 충격을 주었다. 재능이 없다고 불만을 가질 일이 아니였다. 기회를 보자!

"세상에 당신보다 더 현명한 사람은 없다. 그러니 찾아 헤매지 마라. 당신의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러니 당신이 스스로 현명해지면 된다. 언제나 당신 스스로를 향해 걸어라. 스스로를 찾아가라"

: 부동산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고 말을 하면 왜? 위험하잖아?라는 등 부정적 이야기부터 나오다 보니 마음이 복잡했다. 아직 나 스스로도 확신이 없는 일이다 보니 더 그랬던 것 같다. 앞으로는 나를 믿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보려고 한다.

독서가 과제로 있어서 매우 신기했다. 읽어보니 왜 추천도서인지 이해가 되었다. 인상 깊은 더 많은 문장들이 있었고 노트에 기록해두었다. 나중에 필요한 순간 이 노트를 꼭 펴봐야겠다. 앞으로 더 많이 글을 써야겠다. 다음 독서 과제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