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15기 앞마당 9물쳐서 물고기 잡아5조 코코만쥬] 2주차 강의 게리롱님 / 여러분이 꿈을 진정으로 바라고, 자신있게 첫 발을 내딛으시길 응원합니다

  • 23.11.20




안녕하세요 !

지기반 코코만쥬입니다.


2주차라고 기차에서 쓰는

강의 후기가 점차 익숙해져가고 있네요

ㅎㅎ




현 임장지가 1주차 강의에 나왔기에

2주차는 어떤 지역이 나올까

기대하는 마음과 함께


엄청난 강의력과 함께

월부 원빈으로 통하신다는

게리롱 튜터님의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C 지역, 어디까지 알고 있니?



강의가 시작되고, 지역 설명에 앞서

C 지역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려보았을 때


놀랍게도 제가 생각하고 있는 2가지가

딱 교안에 나오더라구요 !


1주차에 이어서 귀신같이

저희의 생각을 읽어내시는 멘토님들 ㅎㅎ



C지역은 재작년에 방문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보다 10여년 전에 방문한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것이였기에

'여기도 새삼 많이 바뀌었구나..'

생각하며 돌아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을 놀기위해 방문했을 때와

투자적 관점에서 봤을 때의 시선은

하늘과 땅 차이죠.



투자자의 관점으로 바라본

C지역은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입지평가 중에서도 핵심 순서와

생활권 정리까지 해주시니


새하얀 도화지같던 C지역이

하나하나 밑그림으로 채워져,


추후에 제가 이 지역을 방문할 때는

더욱 생동감 넘치게 다가오겠구나하며


미리 게리롱 튜터님의 혜안을 빌려

지역을 바라볼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서와, 지방임장은 처음이지?



첫 지방 임장을 가면서..


수도권과 지방은 다르다던데..

걱정반 설렘반..


복작복작한 마음으로

우선 기차에 올라탄 만쥬..



분임/단임에는 어느정도 익숙해져있었지만

지방은 너무 큰데 중간에 택시를 타고 되는건지..


슬슬 앞마당이 쌓여가는데..

주차 차단기나 놀이터 바닥들도

아직 체크리스트를 해야되는건가...


매임 시 수리는 필요할거같은데..

그럼 내가 예산을 어느 정도로 잡아야할까..


생각보다 놓치고 있던 디테일에 관한

고민거리들이 있었습니다.



만약 답이 안 보인다?

= 우선 강의를 듣자



전전긍긍 하지만 말고

강의부터 들으며 그 속에 힌트를 찾자!

라는 생각으로 빠르게 강의 수강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정말 초등학생에게 설명해주듯

너무나 친절한 시연설명과 함께


마치 '여러분들이 고민하시는거,

제가 정해드릴게요' 라 말씀하시는 것처럼


체크리스트의 창시자

게리롱 튜터님이 정해주시니


그동안의 '이렇게 해도 되나...'

하던 근심이 명쾌하게 해결되었습니다.




BM

- 무조건적으로 다 걸어본다고 좋은 건 아니다 !

상황에 맞게 차로 이동할 수 있도록 조정하기


- 지방에서의 좋은 상권 기준 잡기


- 번호 순이 아닌, 출입구를 고려한 단임루트 짜기






3천만원으로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 방법



월부를 시작한지 어느덧

8개월차가 되었고,


열기와 열중반을 제외한

6개월간 매월 1개의 앞마당을

만들어왔습니다.


6-12개의 앞마당을 만드는 동안은

'똑같은 걸 계속 하려니까 지겹고,

피곤함.. 하기싫음'이라 느낄 수 있다고

교안에 나와있더군요 ㅎㅎ


다행히, 아직까지는 체력적으로

피곤할 수는 있어도


조모임으로 새로운 조원분들을 만나뵙고

새로운 지역에 가는 것이 즐겁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제가 당장 다음 달인 7번째 앞마당에서

돌연 다른 마음이 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문득 월부를 하면 할수록

'투자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

'느리더라도 꾸준하게 올바르게 가는 투자자'

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크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OO지역이 싸대!'

혹은 'OO단지 들어가면 된다더라!'

라는 말에 현혹되기 보다는


저의 정직한 발과 손으로 걷고 쓰며

저평가 된 단지를 직접 찾아

확신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도록

실력을 키워낼 것이고,


'그때 내가 그 지역을 샀으면...'

이라는 후회를 하기 전


'내가 당장은 아니더라도 부지런히

앞마당을 넓혀나가 기회오면 잡는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매사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마인드를 키워나갈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배우기 위해 시작했지만,

이제는 내가 진정으로 원하기만 한다면,

꿈꾸는 모든 것을 이뤄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언제나

돌다리에 첫 발을 내딛는 것부터 였어요.


여러분이 바라는 꿈들을 진정으로 원해보세요.

자신 있게 첫 발을 내딛으시길 응원합니다."

-게리롱 튜터님-






게리롱 튜터님의 말씀처럼,

그리고 월부를 하시는 많은 분들의 말씀처럼,


저 또한 월부에서 부동산 투자뿐만 아니라

정말 인생을 배우고 있다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도전과 노력, 성취가 이곳에 모두 있기 때문입니다.



월부에서 감사일기 작성을 시작하며,

사실 처음에는 감사한 일들이 적어 나름대로 고충이었습니다.


'나는 적을게 많지 않은데..

뭐라도 적어야겠다!'

라는 심정으로 시작했던 것이,


지금은 하루에도 너무나 감사한 일들이 많아

작성하면서 한 번 더 감사함을 느끼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지금 출발점에서 망설이고 있는 일이 있다면,

그 시작에 있어서 첫 발을 떼실 수 있도록


저 또한 마음담아 응원하겠습니다 !



https://weolbu.com/community/16115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댓글


삼원홍
23. 11. 20. 23:41

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투자를 위한 시간 화이팅입니다 ✌˚◡˚✌

올러버
23. 11. 21. 00:17

흔들리지 않고 오롯이 실력을 쌓고 계신 만쥬님♡ 중간중간 나눔까지 충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