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1호기 달성까지 임장 7ㅏ조] 4주차 자음과 모음님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치로롱입니다 :)

드디어 다 수강하게 된 자모님 강의!

어느 덧 4주차 강의를 다 수강하게 되어서 이번에도 참 시간 빠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번 지기 때는 자모님께서 첫 강의를 열어주셔서 너무 많은? 강의량에 압도 되었는데

이번에는 어느정도 배운 후에 마지막 주차에 자모님께서 강의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세 차익이 얼마나 나는 지 확인!

지방 사이클은 상승과 하락 사이클이 짧기 때문에 200% 수익이 나면 바로 매도해야한다고 알려주시고 계시는데요,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은 쭉 보유해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때문에 지방은 거의다 200% 수익 실현 후 매도해야해서

200% 수익 실현이 가능한지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200% 수익을 계산 했을 때 지난 상승장 보다 미치지 못 한다면 200% 수익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접근법으로 임보를 작성하고 있는데,

자모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보니 어떤 단지가 수익률 달성 가능한지 나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도는 어떨 때?

200% 수익이 나기위해서는 뭐다? 매도다~

그렇지만 매도는 시장 상황에 따라 상승장에서는 쉬운 편이지만 하락/보합장에서는 어려운 즉, 시장이 허락해야 가능한 기술인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매수보다 매도가 훨씬 어렵다고 할까요.

지방에서 매도는 공급 물량을 꼭 보라고 하셨습니다.

공급에 따라서 매도 시기를 정해야하고 공급이 너무 많아지면 매도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지방 투자를 하게 된다면 반드시 공급도 매달 신경써서 관리해야함을 한번 더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지역별로 다른 연식의 중요성?

연식이 얼마 되지 않을 수록 좋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이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연식이 있는 단지들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어떤 지방의 지역은 신규 연식을 정말 많이 좋아하고 어떤 지역은 구축 연식도 입지가 좋아 수요가 많았습니다.

때문에 자모님께서도 각 지방의 생활권 별로 연식이 중요한지 여부를 모두 파악하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앞마당이 많지는 않지만 경험상 학군지나 그 지역에서 나름 교통과 업무지구가 중요한 곳에 연식이 오래되도 실거주 수요가 굉장히 많았다는 점입니다. 다른 기타 지역도 이와 비슷할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지방에서 배운 지식으로 다른 지방도 공통되는 지 알아가 보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세 트래킹이 필요한 단지?

시세 트래킹할 때 랜드마크와 1등 단지 위주로만 했었는데 자모님께서 더 구체적으로 시세트레킹 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평단가를 시기별로 계속 트래킹하고 한 가지 팁은 34를 곱해서 매매가도 모두 트래킹 하면 좋다는 것입니다.

평단가가 싼 곳에 전세가가 얼마나 올라오고 있는 지 확인을 하여 투자 후보지로 선정하라 했는데 이 방식으로 하게 된다면 싼 지역의 전세가가 올라가 갭이 별로 차이 나지 않는 곳을 뽑을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또한 구별 입주물량이 많은 곳과 적은 곳이 극명히 나뉘어지므로 선호도 있는 곳 + 입주물량 적은 곳 + 가격 싼곳 전세가 트래킹은 정말 엄청나게 강조 하셨고 하락장에서 전세가 트래킹을 해야 투자할 만한 곳 확인 가능하다 하셨습니다.

선호도 있고 입주물량 적고 가격 싼 곳은 무조건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BM 할 점!

1.200% 수익이 날지 안 날지 잘 계산할 것

2.매도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투자 후에도 공급을 계속 체크하고 매도 시점을 볼 것

3.생활권이나 지역마다 다른 연식 선호도를 파악할 것. 구축은 절대 투자하지 말아야할 곳은 거를 것

4.선호도 높고 입주물량 적으나 가격 싼 곳은 무조건 시세트래킹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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