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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기초반 - 2025년 같은 월급으로도 쉽게 2배 모으는 방법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이번 재테크 기초반을 들으면서, 기존에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던 내용을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어설프게 했던 통장 쪼개기도 이제는 좀 더 명확한 기준으로 해볼 수 있을 것 같고,
리스크가 두려워 재테크를 하지 않다보니 목돈을 모아도 금방 써버렸었는데,
이제는 목돈이 모이면 뭘해야 할지 고민하고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기초반을 듣는게 맞나?
나는 그래도 책도 많이 읽었는데?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에서도 많은 정보들을 쏟아내지만, 그것을 실행하지 않고서는 결코 저의 경험이 될 수 없고
경험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과거의 저를 보며 느꼈습니다.
신용카드로 생활하고 있었고, 남은 돈으로 통장 쪼개기를 하려고 보니
월급에서 신용카드가 나간 후 남은 잔액은 처참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갖고 있는 신용카드를 정리하고,
할부로 묶여있는 신용카드는 이번달엔 예산 한도를 정해 그 이상 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4년도 작성했던 가계부를 보며, 줄일 수 있는 부분들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니
강의를 시작한지 1주일이지만 ‘갖고 싶은’ 물건에 대한 소비를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커피도 최대한 사무실에 비치된 스틱형 커피를 마시려고 노력하고,
먹고 싶은 간식도 건강에도 안좋으니 참자! 생각하며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습관같던 소비가, 작은 노력으로 변화하고 있으니, 앞으로 더 큰 변화가 찾아 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번에 확 바뀌기는 어렵지만 매일 소비를 하기 전, 한 번 더 고민하는 것으로 수비력을 키우고
2강, 3강을 통해 모아 놓은 돈으로 조금씩 공격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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