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통장쪼개기
* 생활비 22% : 국민은행 체크카드
* 활동비 10% : 신한은행 체크카드
* 주거비 8% : 우리은행 체크카드X
* 교육비 10% : 하나은행 체크카드 신청
* 비정기 4% : 카카오 체크카드 신청
* 탕진비 2% : 케이뱅크 체크카드 신청
* 자산통장 44%
기존 발급된 남편 통장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고 계좌에 체크카드를 추가로 발급하기로 했다.
신용카드는 1개를 남겨두었고 3개월 정도의 기간을 거쳐 통장지출내역과 함께 조절해 가기로 했다.(보험내역 세부체크, 통신비 등등 비교해서 갈아타기… )
잘려진 신용카드와 통장과 연결된 체크카드 샷
2.통장쪼개기 하며 느낀 점
통장쪼개기를 하며 지출의 세부사항을 한번 더 체크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쓸데없는 지출이 많았고 그에 대한 정리만으로도 체계가 잡혀가는 느낌이었다.
예산편성을 해보며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많아 과연 이 예산으로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반대로 생각했을때 여태까지의 소비가 과연 바람직한 것이었나 라는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다.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아도 저축 55%는 현재 상태에선 무리인거 같지만 소비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간다면 저축비율을 좀 더 늘려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항목 한가지는 무엇인가
생각보다 나가는 보험료가 꽤 되어서 보험에 대한 정리가 필요할거 같고 그외에도 식비를 비롯 충동적 지출을 하지 않도록 예산안에서 소비하는 노력이 필요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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