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목적]
- 돈과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 나의 상황과 현실을 정확하게 인식한다
- 통장관리, 금융상품 구성을 최적화 한다.
- 내게맞는 투자 대상과 방향을 설정하고 이해한다.
- 경제 활동시 리스크를 이해하고 제거한다.
- 최종 목표 : ‘조용한 숨은 부자’ 가는 길의 첫번째 계단에 올라선다
[1단계 : 나의 돈 관리 점수는?]
[2단계 : 모으고 굴리는 너나위식 소비공식(통장최적화)]
‘재테크 수비 - 통장 쪼개기’


- 신용 카드를 자른다
- 각 지출 구분별 계좌에 연결된 체크카드를 사용한다
- 각 계좌별 잔고 확인으로 페이스 조절
- 체크카드 사용으로 인해 가계부 쓸 이유가 없다.
‘재테크 수비 - 청년도약계좌’
- 당장 저축의 단계이며 몇년간 큰 돈을 뺼 이벤트가 없는 사회 초년생에게는 좋은 상품
[3단계 : 월급으로 바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재테크 방법(포트폴리오 최적화)]
‘재테크 공격 - 알파, 베타 투자’
- 일확천금을 노리지 않고 꾸준히 투자가 필요하다. 베타투자는 항상, 알파투자는 가끔.
- 올바른 투자라면 조금 내려가더라도 불안해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투자로 갑자기 한번에 폭발하는 것이다.
- 1,2년 투자 잘못했다고 멘탈 나가서는 안되며 뚝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베타를 먼저 배우고 알파를 실행해야 한다.
- 가장 좋은 마인드는 베타 투자를 하며 베타 투자를 포트폴리오로 한다. 베타 투자를 세액공제 세금 혜택을 받으면서 한다는 마인드를 지닌다.
- 주식을 해서 돈이 어떻게 벌어지는지 그 과정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이걸 경험하는게 가장 좋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걸다보니 위험하기에 간접적으로 배워 경험하면 주식, 부동산이 무엇이며 어떻게 돈이 되는지를 배우게 된다. 공부해서 나에게 어떤 투자가 맞고 어떻게 돈이 되는지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투자 대상을 찾고 투자의 절차들이 어떠한지 익혀야 한다.
- 투자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야 한다.
‘재테크 공격 - 포트폴리오’
- 영구 포트폴리오 : 주식, 장기국채, 금, 현금이나 달러를 각각 25%씩 사는것
- 올웨더 포트폴리오 : 조금 더 디테일하게 넣어줘야 한다.
- 리밸런싱 : 한번 사고 끝이 아니라 분기, 반기, 1년에 한번씩 손을 봐줘야 한다. 즉, 오른걸 팔아서 떨어진걸 산다(= 비싼걸 팔아 싼 걸 산다)
‘재테크 공격 - 연금’
[4단계 : 세금, 연말정산, 보험 등 필수 재테크 상식]
‘세금’
- 고용보험 : 실업 수당을 주기 위해 있는것
- 건강보험 : 말그대로 건강 보험
- 그런데 이 보험으로 인해 지원 받는 금액은 결국 내 세금에서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방탕하게 놀며 실업 급여를 받거나 병원에 주구장창 앉아서 담배 피는 사람을 보면……
‘연말정산’

- 나의 결정세액에 영향을 미치는 것 중 내가 바꿀 수 있는건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2가지 이다. 이 두가지 공제액이 클수록 좋다.
- 소득공제로 받는게 인적공제 150만원과 부양가족 한사람당 150만원, 카드 사용 공제이다. 여기서 내 소득 25%를 넘는 금액에 한하여 신용카드가 15%, 체크카드가 30%의 공제를 해준다. 그래서 체크카드를 써야한다. 우리는 55%를 저축하고 45%를 사용하기에 무조건 카드 공제를 받을 수 밖에 없다.
- 세액공제로 받을 수 있는것이 연금저축, 의료비, 월세액 공제, 보장성 보험, 기부금 등이 있다. 여기서 주로 잘 챙겨야 하는게 연금저축과 월세액 공제 2가지이다. 가장 큰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들이다.
- 연말정산을 정리하자면 1. 연말정산 더 받겠다고 신용 카드 많이 쓰는건 바보같은 행동이며 2. ‘소득공제’ 챙기려면 부양가족 등록, 체크카드 하나로 소비 몰빵 3. ‘세액공제’ 챙기려면 연금저축은 무조건 가입하며 월세액 반드시 챙기기, 보험은 보장성 가입.
‘보험’
- 종신보험 : 사망 보험의 일종. 죽으면 보험금 100% 받는것이다. 그런데 내가 죽었을 때 나에게 딸린 식솔이 없다? 그러면 종신 보험을 들 이유가 없다. 식솔이 없으면 누구의 경제적 손실을 막아주는게 아니기 때문.
- 그런데 종신이 아닌 정기 보험으로 나이를 제한해서 들어야한다. 보통 60-90에는 소득이 발생하지 않기에 굳이 종신 보험으로 가입할 이유가 없으며 30-60의 경우 이때 죽으면 일을 하고 있었을 것이고 실제로 경제적 손실이 생기기에 이것을 방지하고자 30-60에 대한 정기 보험을 든다.
- 종신 → 정기 보험으로 돌린 뒤 적게 내게 되는 차액으로 연금 저축에 집중한다
- 보험은 종신, 변액 보험은 들면 안된다.
- 저축성 보장 보험 가입은 인플레이션 효과를 무시하는 바보 짓이다. 나중에 2억 나온다 한들 2,30년 뒤의 2억 가치를 생각해 봐야 한다.
- 상해/질병/사망 보험 → 굳이 필요하지 않으나 결혼햇으면 필요
- 실손의료보험 → 가입 하는게 좋다. 보통 2,30대는 질병보다 다치는게 더많기 때문에
- 질병보험 → 젊을때는 없애는게 좋으나 만일 가족력이 있다면 들어야한다.
- 연금저축 신탁, 연금 보험 이런건 들면 안된다. 연금 보험은 투자의 성격이 없어서 거의 수익률이 없다.
- 자동차 보험 : 자동차 보험에 운전자 보험을 특약으로 같이 들 수 있다. 그래서 두개를 굳이 따로 들 필요 없다.
-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보험 이라는게 있다. 우리 가족이 뭔가 배상할 일이 생겼을 때 보험금 청구가 되는 것인데 이건 특약으로 들어야 한다.
- 보험 가입한거 내역 다 볼 수 있는데 가입된 보험을 찾아보고 얼마 환급받나 볼 수 있다. 그러면 되게 좌절되고 손해를 많이 보게 되는데 민원해지를 하면 된다.
[5단계 : 돈을 못 모으게 만드는 가장 큰 적 5가지]
- 월급 5배를 넘기는 차량
- 예산을 감안하지 않는 여행
- 무분별한 보험 가입
- 예산을 감안하지 않은 음료 비용 지출
- 술
나의 가장 큰 적은 나 자신이다.
- 그렇기에 위의 5가지를 누구보다 철저하게 기준 세우고 하지 않도록 조심 해야한다.
- 월급 5배 이내의 차량 / 연 실수령액의 5% 이내 / 무분별한 보험 가입 조심 . 활동비 예산의 5% 이내로 음료 및 술
‘버려야할 돈에 대한 편견’
- 재테크는 돈을 다루는 역량이지 요행이나 사기가 아니다.
- 자본주의 대한민국에서 돈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물가가 오르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구매력을 방어하기 위한 행동이 투자이다.
- 대출은 칼과 같다. 그래서 돈을 빌린 이후 내 행동에 따라 좋은 것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 대출 : 내 돈만으로는 살 수 없는 좋은 자산(저평가 우량주, 하락한 서울 아파트 등)을 사는 레버리지
- 빚 : 굳이 필요하지 않은, 좋지 않은 자산을 사는 역 레버리지.
- 감정과 사실을 판단하려는 자세, 스스로 판단하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올바른 판단을 한다는 보장은 없다.
- 리스크를 감수하겠다는 마음이 없다면 수익도 없다. 투자를 잘 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6단계 : 나에게 맞는 투자는? 주식 vs 부동산]
- 무엇을 하던지 이성적/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투자에서 만큼은 감정적으로 대해서는 안된다.
- 수용적 태도, 관찰자적 태도가 더 많을 수록 부동산 투자가 더 맞으며 고집을 꺽을 수 있어야 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통장 쪼개기를 실천한다
- 신용카드를 없애고 체크 카드로만 활동을 한다
- 3천 이상까진 저축하며 그 이후로 베타 투자 시작 → 1억 이상 되면 알파 투자 도전
- 청년도약계좌 생성
- 불필요한 보험이 무엇인지 확인하여 비용 줄이기. 특히, 저축성 보험인지 확인 필요.
- 내가 필요 이상으로 지출이 컸던 항목에 대하여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생각하기
- 돈의 흐름, 돈이 어떻게 굴러가고 어떻게 벌어지는 건지 돈의 흐름을 익히기 위한 독서
- 종잣돈을 모으는 동안 투자에 대한 공부
- 나에게 맞는 투자는 주식과 부동산 중 어떤 것일지 고민해보기
- 나만의 포트폴리오 작성
- 연말정산 완벽하게 챙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