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는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보통사람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1주차 수업도 모르는게 많았던 저였기때문에

주식과 숫자들이 쏟아져나오는 수업은 머리를 한대 맞은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시나, 각각의 상황에 대한 설계, 어렵지않게 여러번 설명해주시는

광화문금융러 선생님 덕분에 모자란 저도 생각보다 많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계좌를 개설해버리는 바람에 바로 계좌를 만들수는 없는상황이지만

3월3일에 풀리는 그 즉시 연금저축계좌, ISA, ETF 를 개설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당장은 많은 금액을 투자할 수 는 없지만, ISA계좌는 미리 개설을 해놓는것만으로도 

큰 이득이라는것에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앞서 1주차 강의와, 2주차 강의를 들은것 뿐인데 돈을아끼는 부분에 재미도 생기고 있고

마음가짐도 많이 변화되고 있는것같아 매우 뿌듯합니다.

꼭 이 한발이 좋은 변화의 시작이 되어 완성된 후기로 다시 찾아올 수 있길 바랍니다.

 


댓글


임까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