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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정한 한계점에 도전하고 있는 애몽이 입니다
누군가는 너무 쉬운 일일 될 수도 있지만
어렵고 힘든 과정을 넘어서면
한 단계 성장해 있는 저를 만나리라는 기대로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듣고나니 흐릿했던 것들이
안개가 걷히듯 환해지고 속이 뻥 뚫리는 듯 했습니다.
예전에 강의는 저에게 과제였다면 이번 강의는 너무 재미있고 또 듣고 싶고 다음이 기대되는 강의였습니다.
1.인상 깊었던 점
1)비교를 왜 하지? 비교 잘하면 뭐가 좋은데?
“좋은 물건을 살 수 있고 그 물건을 잘 지킬 수 있다.”가 팩트다.
비교 평가 하기 전에 사전 진단을 먼저 해야 한다.
서울은 비싼 것도 있고 싼 것도 있다==>싼 거 해라
지방은 더 좋은 것, 덜 좋은 것 다 싸다. ==>가장 좋은 거 해라
*시장에 따라 투자 순위는 달라진다.
2)생활권 고정비교 & 가격 고정비교
매매.전세 /전세가율/ 투자금/ 교통(서울-강남접근성, 지방-도심접근성)
환경>>>환경이 비슷하면 단지 자체 구조를 비교해본다 >>>단지 자체 구조까지 비슷하면 단지평형구성을 본다
(10평대 위주인지 20평대 위주인지)
*전고점 볼 때 유의점 -거래 건수(점)이 여러 개면 신뢰도가 높지만 건수(점)이 하나만 있으면 무조건 믿지 말고
근처 비슷한 단지의 전고점을 같이 보고 가격이 비슷한 가격이면 인정한다.
*비교 평가 할 때는 호재는 검토하지 않는다.(같은 가격,같은 조건이라면 호재가 있는 단지를 우선 검토한다)
가격 고정비교-가격만 같고 평형 구조 다 다르다.
기본 원칙에 따라 비교해 보고 그래도 결론이 안 날 땐
“나라면 어떻게 할 건인가”를 생각해 본다.
3)비교 평가를 통한 실전 투자 사례
저평가 지역을 어떻게 찾지? 평단가를 찾아본다
2.적용 할 점
1)가격이 싼지 비싼지 모르겠다면
가격이 비슷한 지역을 찾아서 그 지역의 위상을 비교해 본다.
예)울산 4억대라면 창원4억대, 밀양4억대등 다른 도시의 인구 및 위상을 비교해 보면 답이 나온다.
비교를 하는 것은 당연한데 너무 어렵고 복잡해서 대충 결론을 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정확한 이유를 알게 되어서
앞으로는 더 적극적으로 비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교 평가하면서 결론을 낼 때 대체 싼건지 비싼건지 이 부분이 가장 어려웠는데
마치 제 고민을 알고 계신것 처럼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주셨습니다.
식빵 파파님 덕분에 강의는 기다려지는 강의가 되었고
비교 평가는 더 이상 머리 아프고 골치 아픈 숙제가 아닌 재미있는 공부가 될 것 같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식빵파파님은 비교불가~저의 원픽이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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