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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금융러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내집마련한 후 큰 목표가 사라져서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까 고민하던 와중에 주식강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종자돈을 불리는 과정에서 좋은 시기에 서학개미떼의 한명으로서 이것저것 사모았던 것이 운좋게 많이 올라 큰 수익을 거두어 내집마련에 큰 보탬이 되었지요 :) 내집마련을 위해 보유한 주식을 대부분 매수했었는데, 예상치 못 했던 세금 폭탄을 맞았습니다! 이때 무언가 억울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하나하나 잘 배워가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책을 사서봐도 자신이 없던 와중에 강의를 들으니 모든게 선명해지는 느낌이네요.
막연히 팬심으로 사모으던 애플, 마소, 아마존 같은 주식들을 지금 현 시점에서 어떻게 보는게 좋을지 좋은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막연히 모으고만 있던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고요. 무작정 S&P500만 모으는게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는 것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 포트폴리오 재조정 계획을 세웠습니다. (평소의 저라면 하루만에 다 팔고 새로 싹 샀을지도 모릅니다! 이것도 자제하고 계획대로 실행해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강의를 듣자마자 수익률 찍히는 숫자가 너무 뿌듯해 막연히 갖고만 있던 아마존 주식의 일부를 절세를 위해 매도 후 재매수를 했습니다. 비록 계좌에 찍힌 훈장같은 수익률 퍼센테이지가 좀 줄었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니 앞으로 장기보유하면서도 절세까지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최근 좀 싼가 싶어서 몇개씩 샀던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에 대해서 반성?의 의미로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너무 빅테크에만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것도 깨닫고 좀 더 시야를 넓혀 공부해봐야겠습니다.
큰 포트폴리오 구성부터 종목투자까지 하나하나 떠먹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내용 잘 실천하면서 잃지않는 투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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