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하게만 알던 부동산 투장에 방향성을 안내받았습니다.

저는 이미 자가 구매를 통한 부동산의 힘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실 거주로 머물렀던 지난날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방법도 모르겠고 이게 맞는 방향인지도 갈피가 잡히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권유디님 강의를 들으면서 저에게 맞는 건 역시 부동산 시세 차익형 투자라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한 때는 수익형 부동산에 매력을 느끼기도 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당장 매달 들어오는 수익보다 

오랜 시간 버티고 즐겁게 기다리며 부동산의 흐름을 이어가는게 저랑 더 맞는 방법이라고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임장을 할때 어떻게 해야 할지 무엇을 해야하는건지 감도 오지 않아 시도조차 하지 못했지만 조모임을 통해 

미니 임장을 가고 동네의 분위기와 상업지구의 느낌들을 몸소 느끼면서 권유디님이 하신 강의가 무엇을 알려주는지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또 임장은 내가 그 동네에 대해 알아낸 것이 맞는지 확인하러 가는 것이라는 말씀과 

지도를 통해 임장 할 지역을 미리 탐색해보는 방법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머리에 입력되고 해보고 싶다는 설렘까지 

안겨주었습니다.

권유디님이 공유해주신 자료들을 가지고 저만의 임장 일지를 꼭 써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한 달에 한번이라도 임장을 나가면서 나의 앞마당을 넓혀가고 내가 확인 한 지역들의 시세를 기록하며 

저만의 기록들이 쌓이는 시간을 갖게 하겠습니다.

또 기사를 읽고 무엇을 어떻게 정리하고 봐야 할 지 독서를 하고 어떤 것을 배워야 할지 정리 하며 저의 투자 마인드를 세팅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투자는 단기간에 돈을 버는게 아니라 오랜 시간 함께 하는 거라는 권유디님 말씀처럼 지금은 비로 미약하지만 

끝에는 4단계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저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목표를 세웠습니다.

정말 이런 거 까지 알려준다고??? 할 정도로 꼼꼼하고 섬세한 강의에 감사한 재테기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올해 마음 먹었던 해보지 않았던 것에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해 보자는 첫 실행에 칭찬하고 값진 시간을 주신 월부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