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 행동하고 → 돈을 벌고 → 노후 준비를 하고.

누구나 늙는다. 늙으면 일해서 돈 벌기가 힘이 들고 어렵다.

노후대비자금이 있어야 한다.

 

시세차익과 세금

 

급변하려면 납득이 선행 되어야 할 것임. 논리적 납득, 감정적 납득. 신체적 변화는 천천히 되려나?
 

부동산 공급이 많을까. 적을까?

 

살기 편하면 다들 선호하는 아파트이겠지

 

잔금리스크

 

힘들지만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의 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때마다 생기는 질문들이 나만의 질문이 아닌 누구나 겪게 되는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는 질문이 많다.

빠르게 성장하면 되는 것이지 혼자서 알아내야 하는 공부같은 것이 아니다라는 것.

 

누적시켜나가며 나아가는 것.

완벽히 해서 끝내는 것이 아니다.

 

3주차 강의도 끝났다. 2월은 좀 더 빽빽하게 흘려갔다. 자진해서 신청한 것이지만 한 순간의 욕심으로 뭣도 모르고 수강한 것 같기도 하다. 수강이 끝나고 내가 알게 된 것들은 늘어났고 보는 시선감도 달라진 것 같다. 약간의 자신감 인 것 같다. 단순한 숫자가 아닌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 된 것 같기도 하다. 가야 할 길은 남아 있다. 어차피 시간은 지나가고 걸어나가야 할 길은 존재한다. 도착지는 다를 것이다. 좀 더 멋진 도착지에 다다르게 될 것이다. 욕심을 버리자. 도착지가 이나더라도 과정에서도 지금보단 나아질 것이라 나 자신에게 말해 본다. 시작은 미약하다고 미약하지만 그 미약한 것조차 없으면 과정도 맛보지 못 하고 목적지에 도착하지도 못 한다. 오늘 할 수 없더라도 애초에 계획한 것은 아니더라도 일부분이라도 해보자.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니까. 그리고 그렇게 조금이라도 한 나를 칭찬하자. 대견하다. 기특하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뛰진 못 해도 걸어서라도 기어서라도 조금씩 하면 나아가게 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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