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2기 6지라면 1단 앞마당 만들조 난노] 4주차 강의후기

🏠 중요한 것은 개별 단지의 선호도

생활권별로 순서를 매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단지 대 단지로 비교하는 게 중요하고,

이것을 이해해야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단지 선호도를 파악함에 있어 현재와 같은 하락장에는 주의해야할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가 지금 싸다면, 덜올랐고 덜 떨어졌기 때문에 지금의 가격이

싸게 보일 수 있고, 공급물량이 많은 지역이라면 전세가-매매가가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니,

좋은 것을 우선순위로 보아야 합니다.

2) 광역시의 경우 상승장에서 몇몇단지 제외 다 올랐으므로

'이 단지도 올랐으니 투자해도 괜찮겠지?' 라고 판단하면 안되고,

'내가 보유하고 있을 때 전세를 수월하게 맞출 수 있을까?'

'나중에 이 단지가 오르면, 오른 가격에 사줄 사람이 있을까?'를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 전세가에 대한 해석

전세가가 싼 게 계속 나오다가, 어느 순간 몇천 씩 올라서 거래되고 있다면? 전세가가 정리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급지를 볼 때에는 전세가가 정리 되는지 안되는지를 보는게 중요한데, 만약 하급지의 전세가와 같은 가격으로 나와있다면

정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상급지와 하급지 둘다 트래킹이 필요합니다.

공급이 많을 시기에는 주변 단지들의 전세가가 얼마나 빠지는 지 지켜보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현재와 같은 하락장에서는 선호되는 입지의 단지들이 싸게 거래되기 때문에 전세가가 더 하락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선호가 안되서 전세거래가 낮게되는 것이 아니라 ,선호가 되기 때문에 거래가 된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비선호 단지는 거래자체가 없을 수도..!)


공급 물량이 많이 없는 지역은 전세가가 먼저 정리될 가능성이 큰 데, 입지 좋은 신축들 부터 트래킹을 해보고,

입지가 좋은 구축, 또는 준신축 정도를 타겟팅 하고 있다고 기회를 노려 볼 수 있습니다.



🧐 가져가야할 마인드


집을 1년에 한 채도 사지 못했더라도 그건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하나를 사더라도 가치가 있는 것을 사는 게 중요하고,

투자의 성과는 결국 "어떤 가치를 가진 집(무엇을)"을

"얼마의 가격"에 투자했는지? 가 좌우하므로,

저평가된 단지를 싸게 사는 것에 집중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나를 투자자로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되는지?"에 대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결정해 나가야합니다.


한 채를 사더라도, 내가 가진 앞마당 중에 가장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으려면,

그리고 언제든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항상 실전 처럼 마음 가짐을 가지고 '투자자로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행동해 나가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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