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공지처럼 올라왔던 너나의님의  3즈차 강의 

 

평소 강의는 `1.5배속으로 라디오처럼 먼저 듣고 다시 보곤 했는데 이번엔 너나의님 강의니깐 ㅎㅎ 

남편도 너나위님 이라면 앞뒤 설명이 없더라도 믿고 듣는 편이라 육퇴 후 티비에 연결햇 봤어요 ㅎㅎ 

 

처음에는 1개만 들으려고 했는데 듣다보니 어느새 새벽 2시가 되었고 다 들어버리는! 

 

확실히 질의응답이다보니 조금더 감정 이입되서 들었던 것 같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던 문제가 아닌 목표를 봐라 는 말은 계속 머리에 남을 것 같습니다.

 

회사엣 부서 옮기는 후배가 있었는데 자기가 가고 싶은 포지션이 아니라 다른 부서를 가게 되서 좀 고민하고 있길래 

지금 너가 할수 있는 액션이 있다면 그것에 집중하라고 얘기하면서 바로 저 말을 다시 한번 했던 것 같아요 :) 

 

두번째 사연이었나 철산하안 구축이랑 다른거로 고민하는 분에게 으응 사지말고 이거 사세요하면서 찍어주신 것도 넘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ㅎ 

 

이제 월부 2개월차로 조금은 아파트를 보는 눈이 생긴거 같지만 강의에서 얘기하신 것철엄 “우리는 욕심 쟁이니깐” 라는 마음으로  최고의 `1채를 구하기 위해 조금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몸 안 좋으실때도 있다는 얘기에 마음이 아픈데 ㅠㅠ 몸 관리 하신다고 하셨으니 많은 분들의 내집마련 성공기 보면서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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