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강의 듣는 주에 일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정신이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임장할 지역과 매입할 지역이 달라서 그것도 고민이었고, 숙제에 시간을 쏟느냐 매물을 보러 가느냐 고민의 연속이었습니다.  인생이 항상 이런일의 연속이죠…

 

강의를  듣고   “너나위 이 보거라!!!” 라고 글을 쓸 날이 오겠지를 상상하며 집을 고르는 5단계를 복습했습니다.

다른 잡다한 생각이 결정의 어떤 단계에도 끼어들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나에게 맞는 최선의 아파트를 찾겠다고 오늘도 컴 앞에서 눈을 혹사하며, 나를 믿고 전진합니다.


댓글


제니88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