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집마련의 기준을 대신 정리해드리는 내집마련 월부기입니다.
혹시 이 이야기 들으셨나요?
“급매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서울의 매매로 나온 매물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매물이 많아진다는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즉,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급매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계속 규제가 나오게 되면 결국 집값은 떨어질거란 생각으로 집을 사기보단 전월세로 거주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세가 나올 수 없는 현실적인 구조(토허제, 공급부족)와 함께 전월세 매물수는 급감하고 있어요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매물이 많아지고 급매가 늘어나면 더 싸게 집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소식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값비싼 아파트에서만 급매가 나오고 있다는 것!!

상승장 속에서 조금이라도 내리거나 주춤하면 내집마련하려고 생각했지만
막상 떨어지려고 하는 집값을 보니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전월세로 거주하려고 하니 너무 많이 올랐구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서 내집마련월부기가 그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서울 초역세권 가성비 단지를 보고 왔어요
힌트를 드리자면 직주근접의 끝판왕이라 부를 만한,
그리고 출퇴근 시간적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이 지역’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이곳은
<제2의 용산>이라고 불리는 지역인데요
한강과 인접한 점을 제외하고는
용산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이에요
전통 부촌도 포함하고 있고요.

서울에서 살 집을 찾을 때, 많은 분들이 ‘출퇴근’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매일 아침마다 긴 시간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해야하는 직장인들은
조금이라도 회사와 가까운 집에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계실텐데요.
오늘 소개할 이곳은 서울에서 강남, 여의도 못지 않게
고연봉의 좋은 직장들이 몰려있는 곳이에요.
(심지어 과거에는 강남보다 더 좋은 직장들이 빽빽했다는 사실!)
그리고 무려 6개의 서울 지하철 노선이 지나가는
서울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이쯤되면 눈치채셨나요?
오늘 소개할 지역은 <서울 종로구> 입니다.

입지에 비해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에요.
우선 종로구는 강남, 여의도를 잇는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여서
이곳에 직장이 있는 분들은 걸어서도 출퇴근이 가능할 정도이고요.

강남, 여의도로 이동하기도 매우 편리합니다.
종로구/중구는 한 때 서울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터라
교통이 매우 잘 완성되어 있거든요.
서울의 ‘모든 길’이 종로로 통한다고 했을 정도니까 말 다했죠.
이런 노른자 땅인데도 불구하고
아파트 가격이 강남에 비해 거의 10억이나 싸다니..!
이게 바로 지금 종로구를 보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럼 이제 서울 종로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종로구는 서울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그 자체로 거대한 오피스 타운입니다.
정부부처, 외국계 지사, 대기업·공기업 본사, 언론사 본사 등이 줄지어 있습니다.
광화문 일대만 걸어도 ‘이 나라의 행정과 경제가 여기서 움직이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죠.

바로 아래에 있는 중구에는 한국은행을 중심으로 제1·제2금융권 본사, 카드사, 보험사 본사가 몰려 있습니다.
을지로·명동 일대는 금융맨들의 점심시간 풍경으로 유명하죠.

즉, 종로구에 거주한다면 이런 직장이 코앞에(?) 있다는 것이고,
출퇴근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것이죠.
‘직주근접’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또한 이런 직장에 다니는 고연봉 직장인들이
많이 거주할 수 있어서 아파트의 수요층이 탄탄하답니다.
종로구와 중구에는 GTX를 포함하면 총 7개의 노선이 지나가요.
너무 많은 전철이 지나다니고 역과 역 사이의 간격이 좁아서
서울을 동서남북 사방팔방 어디든 이동하기 좋은 환경이죠.

종로3가역 기준으로 강남역까지 환승1번으로 약 26분,
광화문역에서 여의도역까지 환승없이 12분 정도 걸리니
서울 안에서 다른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무척 좋고요!
출발지 | 목적지 | 호선 | 시간 |
종로3가역 | 강남역 | 3호선 → 2호선 | 26분 |
광화문역 | 여의도역 | 5호선 | 12분 |
노선이 동서남북으로 뻗어있으니
웬만한 동네는 모두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그야말로 교통의 요지라고 할 수 있어요.
종로구는 전형적인 학군지라고 말하기는 어려워요.
상명대부속여중, 서울대 사범대부설여중, 배화여중 등 학업성취도율이 높은 학교가 일부 있지만, 강남·목동·노원만큼의 대규모 학원가가 만들어져있지는 않거든요.
이는 지역의 특성상 주거지보다 상업지 비중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아이 교육이 최우선인 가정에서는 근처 마포구 학원가를 이용하시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 지역의 매력 중 하나는 과거와 현대가 공존한다는 점입니다.
중구/종로구는 상업지구가 발달한 곳이라고 했는데요.
명동, 종로, 을지로, 남대문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쇼핑·외식·관광 중심지의 역할을 해요.
실제로 아래 사진처럼 대형 상권이 즐비하고 꽉 찬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경희궁 등 궁궐과 문화재가 도심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 주변으로는 롯데·신세계 백화점 본점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어요.
과거 문화재와 현대 편의시설이 공존한다고 볼 수 있죠 🙂
퇴근 후엔 회사 바로 옆에서 쇼핑·영화를 즐길 수 있고
궁 산책도 할 수 있는 ‘도심 라이프’가 가능한 곳이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중구와 종로구에 관해 알아봤는데요!
일자리는 어떤지, 다른 지역과의 접근성은 어떤지, 학군과 편의시설까지 쭉 살펴봤어요.
여기서부터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미 종로구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가성비 아파트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실거주 관점에서 충분히 의미 있는 아파트를 소개해드릴게요

첫번째 소개할 집은 6호선 창신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창신쌍용2단지 아파트입니다.
네이버 부동산 기준 22평이 7억에 나와있습니다.

창신쌍용2단지 아파트는 93년식 아파트로 방 2개 화장실 1개 복도식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은 6호선 역세권이며
6호선을 타고 1정거장 가면 동묘앞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으며
1정거장을 더 가면 신당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고
1정거장을 더 가면 청구역에서 5호선으로
1정거장을 더 가면 약수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구축 복도식 아파트이고,
평지가 아니라 오르막이 있다는 부분과 주차구획이 좀 좁은 편이에요
그래서 오르막길이 힘든 분들은 버스로 이동을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평지였다면 이미 가격이 많이 상승해서 가성비 아파트로 소개해드리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
초등학교는 도보로 충분히 이용가능한 거리인 명신초등학교로 배정 받아요

큰 길을 건널 필요도 없어서 아이 혼자서도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답니다
실제 거주민 후기를 한번 살펴볼게요

첫번째 단지, 창신 쌍용2단지 어떠셨나요?
역세권에 초등학교도 가까이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가성비 아파트였습니다.
그런데 혹시 조금더 신축, 방3개, 계단식 아파트를 원하는 분은
다음 아파트를 봐주세요.

창신쌍용아파트 바로 길건너편에 있는 아파트에요.
그런데 창신쌍용과 달라지는 점이 있다면 바로 지역구가 변한다는 것이에요
아파트 명에서 보이듯이 성북구 삼성동에 위치해 있는 아파트입니다.

삼선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는 2009년식 아파트로 방3개 화장실 2개 계단식 구조에요
6호선 역세권으로 창신역을 이용할 수 있는 점
명신초등학교가 바로 앞이라는 점 등
대부분의 특성이 창신 쌍용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신축이고, 구조가 다른데요
이 차이는 얼마의 가격차이로 나타나게 될까요?
현재 네이버 부동산 기준 22평 9.1억에 매물이 나와있으며
32평의 경우 10억으로 22평과 31평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실제 거주민의 후기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오늘 이렇게 두 단지를 살펴보았는데요
서울에서 직주근접과 인프라로 따지면 최상위권일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내집마련을 한다는 것
결국 중요한 건 이 한가지입니다.
비싼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당한 금액 안에서 나에게 가장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것
이 기준으로 보게 되면
집을 구하실 때 기준을 가지고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집마련 월부기는
앞으로도 현실적인 선택지만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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