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05조 제인드림]

  • 23.11.28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3.1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느낀 점 / 적용할 점


[Chapter1. 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우선순위 #성공목록


1. 중요한 일에 파고들어라.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생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일을 중심으로 하루를 조직하라.

2. 극단으로 가라. 무엇이 실질적으로 중요한지 알아낸 다음에는 단 하나만 남을 때까지 끊임없이 자문하라. 그 핵심 활동이 성공 목록의 맨 꼭대기에 오게 해야 한다.

3. ‘NO’라고 말해라. ‘나중에’라고 하든 ‘ 안 된다’고 하든, 중요한 건 가장 중요한 일이 끝날 때까지 다른 모든 일에는 ‘지금 말고’라고 딱 잘라 말하는 것이다.

4. ‘줄 긋기’ 게임에 빠지지 마라.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면 그에 맞게 행동해여 한다. 목록에 적힌 일들을 하나하나 체크해 지우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 믿는 헛된 생각에 빠져서 안 된다. ‘끝난 일에 줄 긋기’게임에서는 승자가 나올 수 없으니 거기에 벗어나라.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순 없고, 성공은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에 숨겨져 있다.


[느낌 점]

그동안 무언가를 할 때, 예를 들어, 주말에 하루에 해야 할 일 들을 적고 그 할 일 들을 해 나감에 뿌듯함을 느꼈던 거 같다. “그래, 나는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았어.” 그러나 하루 종일 정신없이 무언가를 했지만 항상 잠들기 전에 완료하지 못한 일들이 있었다. 그 완료하지 못한 일들은 생각해보면 내가 제일 어려워하는, 하기 싫어하는 일 이였던 것이다. 운동, 독서이다. 하지만 나는 이외에 할 일목록에서 다른 많은 것을 했기 때문에 위안을 얻었던 거 같다. “그래 이만큼 했으니 못한일은 다음에 하면 되지.” 라면서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가장 중요한 일을 중심으로 하루를 조직하라는 말에 느끼는 바가 컸다.


[적용할 점]

할 일 목록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부터 하루를 시작하기


[Chapter3. 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정신집중 하는 방법 #방해물 정리


1. 연관 지어 생각하라. 당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곳과 당신이 오늘 하는 일의 방향이 서로 맞을 때 탁월한 성과가 날 수 있다. 목적의식을 생각하며 그것에 따라 우선순위를 설정하라. 우선순위가 뚜렷해지면 그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당연히 그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2. 단 하나의 일을 위한 시간을 따로 정해라. 하루 일과 중 이른 시간을, 그것도 많이 따로 떼어 두어라. 한 번에 네 시간 이상은 되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좋다. 시간 확보하기가 재판대에 오른다면 당신의 달력은 당신을 유죄 판결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는가?

3. 정해 둔 시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라.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단 하나의 일을 하는 나를 방해할 자격이 없다.”는 말을 주문처럼 외워라. 그래야 이것이 효과가 있다. 안타깝게도 아무리 굳게 결심해도 세상 사람들의 방해는 막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유연하게 대처하되 시간을 반드시 시켜야 할 때는 단호한 자세를 유지하라. 정해 둔 시간은 당신과 한 가장 중요한 약속이므로 그것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야 한다.


[느낌 점]

“내가 해야 하는 일에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생산성을 높여야지.” 라는 생각을 그동안 못했던 거 같다.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성공목록을 하기 위해서 생산성을 가장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시간확보’에 있다고 한다. 중요한 시간을 미리 정해두면 절대 부족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면 습관이 되도록 매일 적당한 시간을 따로 떼어 둠으로써 평생을 가장 생산적인 날들로 채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적용할 점]

성공목록 : 독서, 투자, 건강

1)독서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읽기

2)투자 : 주말에 4시간을 확보하여 월부 강의수강 (집중이 가장 잘되는 오전에 수강)

3)건강 : 계단 오르기, 한 정거장 전에 내리기 또는 타기, 스쿼트 출근준비 하면서 하기

→ 시간확보를 위해 생활속에서 습관적으로 운동하기


[Chapter3. 16장. 단 하나를 위한 세가지 약속]

#마음가짐 #목적의식 #최적의 길 #책임


1. 최선을 다하라.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때만이 남다른 성과를 얻을 수 있다. 한 마디로 이것이 바로 경지에 이르는 길이다.

2. 자신의 단 하나에 대해 목적의식을 가져라.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당신을 가장 멀리까지 데려다 줄 수 있는 역할 모델과 시스템을 찾아내라. 쉽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에 멈추지 말고 새로운 사고와 기술, 인간과계를 받아들여라. 전문가가 되는 길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이라면, 목적의식을 갖는 것은 최적의 접근법으로 그것을 이루겠다는 약속이다.

3. 결과에 책임을 져라. 당신이 원하는 것이 남다른 성과라면 피해자 노릇을 해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변화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조수석에서 나와 운전석에 앉아라.

4. 코치를 찾아라. 코치 없이 남다른 성과를 이룩한 사람은 찾기 힘들 것이다.


[느낌 점]

딱 1년 전이다. 부동산에 대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행동으로 옮긴 건.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는 책을 구입하였고, 노트를 사서 정리하였다. 노트 첫 페이지의 날짜가 2022.11.12였다. 그리고 부동산투자 공부에 대한 열정이 불타올랐고, 올해 초에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트' 강의를 처음으로 수강했었다. 그렇게 올 초가 지나서 열정은 사그라 들었고 노트의 기록도 올해 3월에서 멈췄다. 그때와 지금의 마인드가 책을 통해서 많이 바뀐거 같다. 그때는 독서를 하지 않고 부동산 정보에 대한 공부만 했기 때문에 열정을 지속시킬 힘이 부족했던 거 같다. 이제라도 열반스쿨 중급반을 수강하게 되고 독서를 하게 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다라고 느낀다. 투자에 대한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 하게 되었고 목적의식을 가지고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노력해야 겠다.


[적용할 점]

가장 멀리까지 데려다 줄수 있는 시스템을 찾는 것 → 월급쟁이 부자들 정규강의 수강

새로운 인간관계를 받아 들이는 것 → 월급쟁이 부자들 조모임


STEP3.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26)

도전적 유형의 사람에게 장작을 구해 오라고 하면 당장 어깨에 도끼를 둘러매고 숲으로 향할 것이다. 반면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에게 같은 부탁을 하면 그들은 “어디로 가면 전기톱을 구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을 것이다.


댓글


시간선택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