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40대 줌마의 자존감 살리기 대작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평범한 줌마입니다.  

저는 사랑해요 사랑해요 OO~ 로고송의 회사를 18년동안 다니다가 아기가 태어나고 경단녀로 살아간지 5년……

퇴직금은 집으로 비상금은 야금야금 쓰다가 다 날아 가버린 이 시국…..

왜이리 사고 싶은것도 하고 싶은것도 많은지…. 정말 나만 뒤처져 버린거 같아 막막했는데….

갑자기 월급쟁이부자들 유튜브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급으로 들어와  수강하고 과제하고 그러다 보니 첫 주문도 들어왔네요….

강의 수강 후 근 2달 넘게 있다가 들어왔네요… 첫주문 딱 DB 350개 넘으니 무심코 주문관리 버튼 눌렀다가 똭!!!!

전 다른 대표님들이 첫 주문들어 왔다길래….그래 1만개만 채워보자 하는 맘이고 지금도 그 맘에 변화는 없습니다…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른데요….우리 모두 열심히 해서 힘을 내 보자구요….

근데 제가 신규 주문 사진을 찍었는데 저희 딸이 그 사진에 이모티콘으로 이쁘게 꾸며 놨어요….ㅠㅠ

그래서 넘 슬포여~~~~

아 우리 신랑이 저 과제 올리는거 보더니 원복해 줘서 다시 올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