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14조 시나브로)

월급쟁이 부자들의 열중반 추천도시 "원씽"

책 표지를 보고 one이라는 단어에 뭔지 모를 호기심과 묘한 끌림. 어떤 내용일까라는 생각으로 책 표지를 열었지만,,, 마지막 책을 다 읽고 덮었을 때 당신의 원씽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으면서 이유모를 설렘과 가슴두근거림을 느꼈던 책이다.

가장 생각나는 건, 내가 첫번째 도미노가 되어야 한다는 말...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에 관하여 반박하면서 그동안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삶을 살아오던 나에게 꾸지람을 하는 선생님이 한 분 계시는 것 같았다.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없다. 지도에서는 경계와 한계가 뚜렷할 지 몰라도 우리 삶의 경계와 한계는 명확하지 않다. 그런데 왜 자꾸 한계를 지으려 하는가? 예전에 크게 생각하는 것이 정말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닳을 수 있는 궁극적인 천장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시말해, 난 이 문구를 '너는 무엇이든, 얼마든지 할 수 있어'.라고 정의했다.

나는 현재까지 살면서 남다른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성공할 때까지 한가지 일에 집중한 적이 있던가? 지금까지 성실하게 열심히 산다고 살아왔지만, 한가지 일에 모든 힘을 쏟아 집중한 적은 없었다.

많은 일을 진행하였지만, 왜 단 하나를 선택하지 못하고 시간에 쫓겨 바쁘게만 살았는지....

목적의식없이 천장을 만들어 놓은 채 살아왔는지....

지금껏 내가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고 지금부터 내가 가야할 길은 하나의 길로 목표를 가지고 다르게 걸어가겠다.

나의 단 하나, 원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