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주차 강의를 마친 건강이최고다입니다.
지난달 재테크 기초반을 와이프와 듣고 난 후 관심이 있던 부동산 투자를 실행에 옮겨보고 싶은 의지가 생겨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전부터 월부는 인지는 하고 있었으나 항상 부정하고 회피하면서 살아왔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나와 다른 영역인 것 같아” “저들은 나와 다른 사람이야” 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1주차 강의를 들어보고 확신했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 라구요. 1주차 강의에서 가장 반복적으로 인상 깊었던 문구는 Not A but B입니다. 저 역시 내가 바뀌고 있지 않으면서 사회 탓 사회가 바뀌길 바라는 마음을 가진 회피적이고 수동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자본주의 세계에 냉혹함을 깨닫고 내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꾸준히 월급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도 꾸리고 했지만, 제 통장에 0이 쌓이는 현상을 보기는 항상 어려웠습니다. 지금이 늦었다 생각하지 않고 재테크 기초반을 들으면서 바로 신용카드 없애고 종잣돈부터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모으면 종잣돈을 모으는 재미 그리고 그 종잣돈으로 실투자를 할 수 있는 용기와 재미를 느끼고자 합니다.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을 완강은 기본이며 항상 복기를 하며 종잣돈으로 투자를 할 수 있을 기회가 되었을 때 내 스스로 뿌뜻하면서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 공부해보려 합니다. 아직 처음이기 때문에 조모임을 통해 부족한 부분도 많이 배우고 주변 선배님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부족한 점 하나하나씩 채워나가고자 합니다. 너바나님의 소중한 강의 공식을 통해서 우선 내 주변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역부터 시작해서 지역을 하나씩 알아가보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냉혹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월급쟁이부자들팀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이최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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