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 후기,깐깐한황양] 갑갑했던 현실이 나아질것만 같은 작은 빛이 보이다.

not A but B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면서 

남편의 잦은 직장에서의 근무지 이동으로 평균 1년에

1번씩 이사를 하며 이렇게 해서 내가 재취업해서

종잣돈을 마련해서 내집마련은 제쳐두고

아이들의 든든한 뒷배이자 안락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가득했던 수년들이

떠오른다.

 

2025년 투자목적을 가진 1호기를 장만하는게

우리 가족의 큰 목표이다.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실행하며 저평가 우량주를

잘 판단하여 매입하는게 2025년의 목표이다.

 

잃지않은 투자를 기반으로 월부에서 배운 눈에 보이는 정확한 지표를 놓고 비교평가를 꼼꼼하게 하여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더 나아가 노후대비를 위한 첫 걸음은

우리집에 나가는 보험료부터 정리해나가야한단

판단이 섰다.

 

그리고 비전보드를 현실로 만들기위해

필요한 노후자금과 연수익률은 얼마나 되어야하는가에 대한 현실적인 숫자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

더 열심히 살고 공부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든다.

 

엄마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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