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후기

지금까지 내가 지내온 시간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너무 가난했기에 20대를 스스로 나름 잘 살아왔다고 판단하고 또 지금 나이의 또래들 보단 괜찮은 연봉을 받고 있다며 이정도는 누리며 살아도 괜찮겠지~ 부모님께 이정도 쓰면서 사는건 괜찮을꺼야 !!

그렇게 나의 30대를 흐지부지.. 마치 다..이루워 놓은 마냥 내 삶에 보상해 주듯이 흥청망청 지내왔었습니다..1강 강의를 듣고..나는 지금까지 뭘 했지?

뭘 이루었으며 또 무엇을 이루며 살지? ㅠ

그렇게 지내왔던 시간들 정말 무의미 하단걸 느끼게되면서 정작…나의 10년뒤 , 20년뒤의 미래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거 같아요 

돈을 아껴쓰고 불리고. 또 모으면서 투자하고 노후를 준비해 나갈 그 어떤것도 하지 않았던 제 모습이 한심하더라구요.. ㅠ 강의때 너바나님께서 하신말씀 “ 진짜위기란? 현재가 위기인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너무 뼈때리는 말이였어요.. 지금 저에게 위기라 생각했고  올해부터는 월부를 통해 하나를 얻어가더라도 시작이란걸 싶어졌습니다.

생각을하고→ 행동을하며→습관을 바꾸고→그렇게 버티다 보면→인생과 운명이바뀐다

앞으로 내 노후를 위해 올해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월부라는 좋은 선생님들이 계시는곳에서 생각하고 행동까지 할수 있게 열심히 강의듣고 복습,도 독서와 종작돈까지 당장 할수 있는 한에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 해보려고 합니다

제 모든 습관과 행동을 당장 바꿀순 없겠지만 이 또한 변화하기 위한 시작이라 생각하기에 꼭 월부를 통해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투자자로 성장 해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