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아줌마의 새로운 도전기^^

형편 상 당장 돈이 되는 일을 해야 해서 어느 날 친구가 민군님 영상을 보여 주면서 이런것도 있으니 참고해 봐라고 했을때 당장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접어 두었다가 몸으로 하는 노동은 너무 힘이 들어서 이건 아니라는 판단에 민군님 영상을 다시 보고 괜챦겠다는 생각에 강의 수강 신청하고 어느 새 종강의 시간이 왔네요.
나이 50이 넘어서 전혀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지라 강의 따라 가기도 버겁고 힘들었지만 하나 하나 

만들어 지면서 강의 내용을 따로 가고 있는 제가 대단 합니다. ㅎㅎ

380개 정도 올리고 2월 25일에 첫 주문이 들어 왔어요.
저에게 첫 주문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으로 주문 처리 방법을 잘 숙지 하지 않아서 신규 주문 내역에 불안함이 

먼저 밀려 왔어요..차분히 다시 영상을 보면서 하나 하나 따라 가면서 처리 완료하고 나니 좋기도 하고 조마조마
하기도 하고 복잡 미묘한 감정이 생기네요. 
낮에는 직장에 다녀서 퇴근 후에 4시간 씩 상품 가공을 했구요. 주말도 시간 되는데로 가공을 했읍니다.

가공해서 각 마켓에  올리면 뿌듯하고 즐겁네요. 아주 재미 있는 일을 만난 느낌 이랄까요.

단체 톡방에서도 많은 분들의 고마운 도움을 받아서 너무 감사 했읍니다.

어디든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하시는 분들로 인해서 세상은 아름다운 듯 합니다.

저도 열심히 배워서 도움이 필요 하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실력이 되면 좋겠읍니다.

2차 챌린지 수업도 잘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지속 가능한 꾸준함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 하겠읍니다^^
첫 주문 이후 지금까지 총 10개의 주문이 들어 왔읍니다. 

큰 수익은 아니지만 모래알이 조약돌이 되고 바위가 되는 날까지 힘차게 나아가 보렵니다.

우리 모두 지금의 믿음을 꼭 유지 해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