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85기 부자될 8조 토피넛 코히] 인생의 목표를 세워보자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이제 100세시대를 넘어 120세의 시대가 오고있는데

나는 아직도 60세에 인생을 마무리 할 것 처럼 살고 있었다.

부자가 되고싶어서 솔직히 쉽게 부자가 되고 싶어서 강의를 신청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자본 소득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라는 점을 깨닫고 머리를 얻어 맞은 기분이 들었다. (매 강의마다 잽을 날리시는 너바나님이셨다)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려우니 결국 투자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나의 연평균 5년 안에 소득이 1.5억을 넘겨야 한다는 말. 말이 쉽지 행동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강의에서 노후준비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들었는데, 우리나라 현실과 대책 없는 나의 일상이 남일 같아보이지 않아 강의 들은 후에도 영상이 많이 떠올랏었다. 현재 근로소득으로 살아가고 있는 내가 자본소득으로 살아가야한다는 점을 알고 그에 대한 방법을 배울 생각하니 막막하고, 내가 한다고 과연 될까? 라는 의심이 살짝있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길에는 공통점이 있다는 점이 나를 조금 안심시켰다. 실제로 10억, 30억, 50억,100억을 가진 사람들을 보고 이야기 나누고 분석하고 따라해야한다. 부자들의 생각방식과 투자하는 방식 그리고 돈을 모으는 과정을 따라하면 된다. (내가 따라하는건 잘하지)

홈런 보다는 안타를

첫 투자에 있어서 홈런을 치기위해 가만히 있지 않을것.

안타를 치고 나아갈것.

사실 내 장점이 이거다. 많은 생각 안하는것. 나는 계획형이 아니기 때문에 해야겠다! 이렇게 마음먹으면 일단 저지른다.

생각이 없다고도 엄마는 많이 말하는데, 이 말도 맞긴하다. 해외 출장을 다음날 가도 전날까지 짐을 안쌓둔다. 일단 비행기에 여권과 돈 그리고 핸드폰만 있으면 현지 가서 어떻게든 살아서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겁이 없는건지 무튼 안타를 치기 전까지 공부하고 공부해야한다는 사실을 팩트다 (글이 좀 이상하네)

마지막으로 버티기

내가 또 잘하는게 버티는거..? 라고 생각했는데, 주식은 왜이렇게 빨리 팔고싶지 ?

아무튼 버티기. 10년은 버티는 힘 끈기 지구력을 갖기.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집을 매수해서 버티기.

이 버티는 힘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핸드폰에서 어플을 지우고 살아야 할듯 하다.

이렇게 작성하는데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결과가 없을 것이다. 100%

발등에 불 떨어지기 직전까지 미루지말고 이제는 행동으로 옮겨야할 시간.

내가 할 수 있을까? 노력하면 될까? 라는 생각은 하지 않기로 스스로 약속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