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22조 휘잇]

안녕하세요.

휘잇입니다.

이번 열반스쿨 중급반 3강은 1,2강의에 비해 투자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배우는 시간이었던 것같습니다.

지난 2주차 조모임 + 선배님과 독서모임때 큰 현타를 느낀적이있었는데,

그때의 나를 너바나님이 위로해주시는 것같앴어요.

할 수 있을까? NO!

할 수 있다! Yes!

2주차 모임이 끝났을 때 조원들과 선배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 끝까지 할 수 있을까? 버거울 것같은데..근데 이대로 포기하면 안되는데.. 어쩌지.. 진짜 독강임투하면되는 걸까? 라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었는데너바나님이 딱 저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할수있을까의 마음보다는 할수 있다라고 마음속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답정녀였지만, 그래도 누군가 말해주는 사람이 필요했던 것같아요)

다른분들의 질문들을 통해 새롭게 알게된 부분도 있었던 것같애요.

전화임장/ 매물임장의 의미 그리고 왜 하는지 알게되었어요.

"인생을 만드는 건 습관이다." : 제가 종잣돈을 모은다고 딱 100일 간 매일 예/정산을 적어본 적이있었는데,, 단순히 예/정산이었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이때 곰이 100일간 마늘과 쑥을 먹고 웅녀가 된 신화를 생각하며 진짜 대단한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독강임투의 습관을 처음들이기는 쉽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진짜 습관이 되고 나면 저의 인생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고 제 인생자체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힘들때 나에게 내편이 되어주기" : 저는 멘탈이 쿠쿠다스인 편 같아요. 이번 독서모임때에도 선배님께 열심히 하다가 성과가 나지 않을때 마인드컨트롤에 대한 부분을 물어봤었는데 강의를 듣고도 하나의 방법을 깨닫게 된 것같애요. 나를 꼭 안아주기. 잘했다고 말해주기.

노력의 시간은 힘들고 어렵겠지만, 저도 강물을 거스르는 연어가 되어 꼭 바다로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