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해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해낼 것이다.

초등학생 아들과 이제 갓 어린이집 들어간 딸을 키우면서 하는건 정말 쉽지 않았어요.

초등생은 학원 안다녀서 오후 1시 40분 하원

둘째 딸은 얼집 적응기간이라서 오전 10시가서 11시애 하원

중간에 아이들 점심과 간식과 저녁과 목욕까지

정말 쉽지 않았는데 미친듯이 연구하고 노력한 것 같아요.

새벽 4~5시에 자는게 기본이었는데

진짜 놀이터가 엄청 큰 힘이 되었습니다.

요술램프 같고 마술같은 곳이었어요.

안되면 되게하라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도 벌써 40대 후반이라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하면 된다는 것을 느꼈어요.

주문도 거의 한달만에 첫주문에 비록 결과물이 주문 5개로 끝났지만 그래도 앞으로가 더 즁요하니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정말 함께 서로 격려하고 응원해주신 놀이터에 계신 모든 분들께 넘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