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내 생각대로 될 2주차 강의 후기 작성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중인 건강이최고다입니다.

 

 이번 너바나님의 2주차 강의 역시 머리로만 생각하고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저의 습관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강의 맨 마지막 ‘결국 너는 네 생각대로 된다.’ 라는 표현은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처럼 들렸습니다. 1주차 강의 후기 때와 마찬가지로 현실 부정과 회피로 일삼았던 나날이 지금은 투자쪽은 물론이와 사고회로 자체를 긍정적 사고회로로 바꾸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마인드셋을 조금씩 다듬고 성장해나가고 있는 저의 모습만 봐도 1,2주차 강의 몫은 충분히 받은 것 같습니다.

 

  - 2주차 강의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

 

 1. 너는 네 생각되로 된다. : 마지막 너버나님의 멘트이긴 하셨지만 모든 상황을 관통하는 표현이었다고 느꼈습니다. 결국 삶을 살아가던 투자를 하던 내가 자신있고 의지가 있고 믿음이 있다면 결국 그 삶과 투자는 성공할 수 밖에 없다는 걸 말입니다. 내가 아무리 잠도 포기해가면서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 투자를 했지만, 그 투자한 순간 내가 항상 불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거나 자신이 없거나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그 매물이 좋은 투자 매물이었을 지언정 나에게 긴 시간 고통을 안겨줄 수 있는 혹 같은 존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내가 생각하는 대로 정진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2. 부자? : 부자란 무엇인가. 내가 생각해고 있던 부자란 막연하게 순자산 100억 이상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거기서 끝이었습니다. 결국 100억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내가 생각하는 부자이고 내가 목표로 삼는 부자라면, 그 부자가 100억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금 100억을 가지고 있는건지 아니면 부동산 100억을 가지고 있던지 주식 100억을 가지고 있던지와 같은 생각말입니다. 만약 부동산 100억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부자라면 그 부자는 어떻게 100억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을지 어떻게 가졌는지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는 작업까지 갔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바나님 강의 중 부자에게 대한 짧은 이야기 였지만 부자는 자산이 많고 여유가 있다였습니다. 하나의 부동산을 매도해도 다른 부동산이 있고 그 다른 부동산을 매도해도 또 다른 부동산이 있는..부자는 이미 투자한 물건을 신경쓰기 보다는 다음 스탭을 준비하고 바라본다는 것.

 

 -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은 종잣돈을 모으면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실전처럼 공부할 수 있는 앞마당을 넓혀나가고 임장을 꾸준히 다니는 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의 매수 공식 저환수원리를 따라서 컴퓨터 앞에서 때론 두발로 움직이면서 내가 아는 지역을 하나씩 넓혀나가는 것입니다.

 

2주차 강의 준비해주신 너바나님을 비롯한 월부 스탭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3주차 강의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이최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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