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으로 만들때까지 놓지만 않으면 된닷!! [서투기 2제 우21 8자고칠 자산찾조❤️ 숭이]

2025 NEW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 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 시작하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 보다 내일 더 성장하고 싶은 투자자, 숭이 입니다..

( 갑자기 성장은 하고 있나 라는 의문이 들어서..말을 바꿔야 하낭…그냥 쓰고 보자..)

 

 

이번 3주차 강의는 양파링님께서 해주셨는데요!

저는 지난 강의서 알려주신 비교평가 프로세스대로 표를 만들어봤었는데요.

 

이번에 조금 틀이 바뀐 것 같더라구요?? ( 아닌가..아닌데..좀 다른데…?)

어쨋든 그건 중요하지 않고, 다시 ‘본질’을 봐야겠습니다.

(여덟단어 박웅현 작가님이 말씀해주신 것 중에 ’본질‘이라는 내용이

지금 제가 가장 놓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은 지금 제가 무엇이 더 나은지 고민했을때, 어렵다면 본질을 보지 않았기때문이 아닐까.

라는 깨달음을 얻은 책이되었네요.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요 ㅎ)

 


 

 

1.

비교평가 프로세스를 3단계로 체크해본다!

1)가치 (입지가치 / 상품가치 / 선호도)

2)가격(저평가 / 투자금)

3)리스크(전세셋팅)

 

1)가치

임장가서 마실가듯이 가면 안된다는 것..

여기 보다 여기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선호도를 파악하기.

그렇다면 나는 이번 임장때 그렇게 봤었나? 라고 돌이켜보니

그럼에도 저는 임장하며 선호도를 상권과 사람들의 연령층, 그리고 사람이 많은곳 등을

보면서 느끼곤 했습니다.

 

특히 양파링님께서 그 지역 단지의 가격을 외우려 하지말고,

그 지역의 대장단지의 전고점이 어디까지 올랐는지를 외워서

새로운 앞마당을 만들때,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앞마당과 비교해보며

이번 앞마당이 부천보다는 비싸구나, 수지보다도 높이 올랐었구나 등등을 떠올리며

여기는 여기보다 더 우선순위겠구나 라는걸 생각해봐야한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의 입지가치는 전부 다 달라서,

매매 가격을 보면서 사람들이 좋아하고 모이는 구역을 콤파스로 찍어 둥글게 반경을 재보며

이 단지가 얼마나 가까운지, 멀리 있는지,

 (=이 지역의 사람들을 이끄는 요소에 멀어질 수록 가격이 멀어지는지)

그렇게 해보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입지가치에서 가까운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단지를 찾아내는 것.

 

그래서 이 단지를 매수하면 전세는 어떤 스토리를 예상할 수 있을지 고민해볼 것.

 

2)가격

전고점 중에서 가장 하락율이 큰걸 고르는게 아니라.

그 중에서 가치가 얼마나 더 좋은 게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

 

그러려면은 가치와 가격을 임보에 잘 정리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가치는 임장,임보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고

가격은 네이버 가격와 실제 현장의 가격이 다를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2.

이 집을 샀을때의 부대비용도 감안해야한다.

그러나, 이 부대비용이 의사결정.투자의 본질은 아니다.

내가 매수한 단지가 그 이상의 수익을 실현했다면

얼마를 벌수 있는지 예상해봤다면 부대비용 정도는 고려해볼 수 있는 것이다.

 

3.

앞마당 만들면서, 분명 사람들이 선호하는 건 알겠는데..

내 투자금에 들어오지 않는 단지를 바라볼때는

투자하는 시점이 반드시 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잘 정리해둬야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4.

여러번 멘토님,튜터님들도 요새 말씀해주시는 내용이

1-2천만원 때문에 종은걸 투자 하지 않고 아예 못한다고 생각치 말고

만약 6개월 내에 갚을 수 있다면 투자하는 것도 좋다.

 


 

 

마지막에 양파링님이 말씀해주신 내용 중에..

단지 내 상가에 보면 부동산들이 많이 보여 있는 곳들이 많다.

 

양파링님은 투자 1년차도 안되는 시기에

너무 어려웠기에 차 안에 외투 5개를 두고서

한 부동산 갈때마다 외투를 갈아입고 가셨다고 하신게 기억에 남는다.

 

양파링님도 초보의 시절이 있었겠지..

그럼에도 어떻게서든 부동산 방문해서 투자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그렇게까지 한다는 것도 느끼게 된다.

 

 

또한, 공부하면 할수록 느껴지는건

점점 투자가 남 일 같아지고, 먼 일 같아지고…

조금 부족하면 어떄요?

지금 이 시장에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하다.

놓지만 않으면 된다.

우리집으로 만들때 까지 하면 되는 것이다.

 


 

 

적용할점

 

단지 비교평가 할때, 3가지 프로세스를 염두해놓고

이 집을 누군가가 살지도 미리 예상하면서 보면

더 정리가 잘 되지 않을 까 생각하였다.

 

이번 앞마당에서는

이 단지를 구매하고자 하는 이유, ‘본질‘을 깨닫는것.

을 적용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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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치어코 user-level-chip
25. 03. 21. 09:26

숭이님 이번 후기 통해서 강의에서 놓쳤던거 다시 복기 되서 넘 좋아요! 숭이님 응원합니다!

숭이user-level-chip
25. 03. 22. 03:02

앗 감사합니다 치어코님 ㅎㅎ 제 후기가 복기된다는 건 처음이에욧!! 아마도 이번엔 수기로 안적고 스마트폰 메모장에 적어서 더 적기 수월했지 않았나 생각되네용 ㅎㅎ

델리시user-level-chip
25. 03. 21. 13:24

자산 만들때까지 하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