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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도서명/작가 | 완독날짜 | 개요 |
45 | 모모_마하엘 엔데 (비롱소) | 250325 | 사람들의 시간을 훔쳐간 도둑과 그 도둑에게서 훔쳐간 시간을 찾아내려는 모모의 이야기 |
본 |
모모는 베포가 대답할 때까지 오랫동안 기다릴 수 있었고, 또 그의 말을 이해할 수도 있었다. 모모는 배포가 진실이 아닌 이야기를 하지 않기 위해서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배포는 모든 불행은 의도적인, 혹은 의도하지 않은 수많은 거짓말, 그러니깐 단지 급하게 서두르거나 철저하지 못해서 저지르게 되는 수많은 거짓말에서 생겨난다고 믿고 있었다 |
모모가 그네들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었거든. 내 말을 이해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만, 그 사람들은 모모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 자신을 발견했던 거야. |
96p: 시간은 귀중한 것. 잃어버리지 말라! 시간은 돈과 같다. 그러니 절약하라! |
217p: 자신의 시간을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의 문제는 전적으로 스스로 결정해야 할 문제니까.또 자기 시간을 지키는 것도 사람들 몫이지. |
366p: ‘시간은 삶이며, 삶은 우리 마음 속에 깃들여 있는 것이다.’ 사실 이시간이란 달력과 시계로 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 시간 동안 어떤 일을 겪었는가에 따라 다른 의미를 지닌다. 그러기에 시간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각각 다른 모습으로,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
깨 | 적 |
진심을 다해서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말하고 조언하는 것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 진심을 다해 청취하자 (조언병 고치고, 말하는 것의 2배 듣기) |
주어진 시간으로 무엇을 하는지는 오로지 내가 결정하는 문제이다. 계획표대로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표 이면에 있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꼈다 | 주 20시간은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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