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을 마치며... 4월말에는 내집마련 계약서를 쓰기위해

처음에는 열기의 계기는 지금 활용할수 있는 종잣돈으로  투자의 목적이였습니다. 

꾸준히 투자공부와 투자강의를 통해 저의 안목이나 지식을 습득하는것이 목표였으며, 하루하루 조금만 내가 더 노력하면 종잣돈도 빠르게 모을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운수업 개인사업자이다보니)

3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마음을 다잡아가고 있던 찬라… 지금살고 있는 집주인에게 전화와서는 6월20일 만기이고, 집을 매도 한다고 연락을 받는순간 …..띵~~~(매도자가 내집마련으로 들어오면 나가야 하는상황)

어떤 상황이든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모든 순서가 뒤죽박죽

마음을 바로잡자 정신줄 잡자! 이번에 기회일수 있다. 이번에 내가 바라던 내집마련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하면서 

투자에 대한 미련과 욕심을 버리지 말자로, 이번엔 더이상 미루지 말자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47년을 살면서 직업군인으로 2번 근무하면서 이곳저곳을 이사다니면서, 이번기회가 아니면 

군을 떠나 세상에 나갈 방법이 없겠다, 더이상 미루면 더 늦어질것 같아 

작년 4월에 19년이라는 군생활을 정리하고 전역을 했고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사를 가야하니 지금도 그생각에 요즘 너무 촉박하구나 하는 생각으로 의욕과 의지가 사라지는 상태에 이르렀네요.

그래도 이번 열기를 통해 부동산이라는 인생의 큰 숙제를 맞이하며 공부했던것이 제일 잘한것 같네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그러면서 월부의 채팅방을 통해 시간이 촉박하니 추천받은 강의가 실전반

근데 많은 내집마련한 선배님들을 보면 내마기가 제일 먼저 순서가 될듯 합니다.

내마기를 통해서라도 3개월아니 당장 4월 말쯤에는 계약서를 써야지 6월에 전세만기전 대출여부를 확인하고 

만기일과 동시에 내집마련을 해야 하는 상황인 상태 내마기로 수강을 통해 내가 원하고 바라던 내집마련을 할수 있을지 도 고민입니다.

실전반은 결제까지 다 진행되어있는 상황 내마기로 강의변경을 해서 

내마기로 6월달에는 내집마련해야 하는데…. 두렵지만 강의를 통해 더욱더 한발 한발 내꺼로 만들어 가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